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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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음 한번 쉬어 가게나!
작성자황미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7-11-16 조회수729 추천수10 반대(0) 신고




    『마음 한번 쉬어 가게나(Safe in the Shepherd's Arms)』中
    맥스 루캐이도(Max Lucado)목사님 글


    하느님의 마음을 만지고 싶거든
    그분이 듣기 좋아하시는 이름을 크게 불러 보게.
    그분을 "아버지!"라고 큰 소리로 불러 보게.
    인생의 주인이신 하느님은
    그분의 성품을 보여 주는 이름들을 갖고 계시다네.


    야훼 라파!
    치유하시는 하느님의 이름이지.
    살아있는 참나무 가지를 사용하시든 약이나 병원을 사용하시든
    그분은 우리 몸 안에서 독을 뽑아 내시는 분이라네.
    크게 불러 보세.
    야훼 라파!


    야훼 닛시!
    승리하시는 하느님의 이름이지.
    나의 깃발이신 하느님을 크게 불러 보세.
    야훼 닛시!


    야훼 라아!
    돌보시는 하느님의 이름이지.
    미래가 막막하거든 돌보시는 목자 야훼 라아께 나아가게.


    야훼 이레!
    준비해 주시는 하느님의 이름이지.
    공급이 불안하거든 필요를 채우시는 주님 야훼 이레께 아뢰게.


    야훼 샬롬!
    평안을 주시는 하느님의 이름이지.
    문제가 너무 큰가?
    평안이신 주님 야훼 살롬께 도움을 청하게.


    몸이 아픈가?
    마음이 약한가?
    치유하시는 주님 야훼 라빠가 곧 자넬 살펴주실 것이네.
    적진에 갇혀 오도가도 못하게 된 군인 신세 같은가?
    내 깃발 되신 승리의 주님 야훼 닛시께 피하게.


    하느님의 이름을 묵상하면 그분의 성품이 되살아난다네.
    이 이름들을 취하여 자네의 가슴 속 깊이 묻게.

     

      하느님은 길을 인도하시는 목자입니다.
      하느님은 필요를 채워주시는 공급자입니다.
      하느님은 폭풍 중에 평화를 주시는 음성입니다.
      하느님은 병자를 낫게 하시는 의사입니다.
      하느님은 군병을 이끄시는 깃발입니다…!


    *『마음 한번 쉬어 가게나(Safe in the Shepherd's Arms)』
    맥스 루캐이도(Max Lucado)글,두란노 서원, 윤종석 옮김

    오늘도 "마음 한번 쉬어 가시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샬롬*^^*
    여호와를 야훼로, 하나님을 하느님으로 바꾸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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