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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의 몸, 곧 우리의 빵이란 말은?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07-12-04 조회수416 추천수7 반대(0) 신고
 
예수의 몸, 곧 우리의 빵이란 말은?

예수의 몸은
마침내 우리로 하여금
'다른 사람을 위한 작은 빵'이
되도록 도와준다.

'다른 사람을 위한 빵'이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우리 자신의 영웅적 행동을
요구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일상생활은
우리에게 '다른 사람을 위한 빵'이 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친절한 인사에 허기져 있고,
격려와 칭찬에 목말라하고 있고,
또는 작은 감사의 표시에 허기져 있습니다.

이러한 허기를
채워주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예수께서는
서로에게 봉사하고 헌신하여
서로 결합되는 빵이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예수의 몸인
빵을 모시는 것은,

우리와 이웃들의 배고픔을 채워주어
영원한 생명의 길로 들어서는 의로운 길로
향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열린 하늘아래의 삶-
생활묵상:                   크리스타 바이저 지음

우리 신앙인들 조차
참으로 매 말라 있습니다.

신심단체 내에서도
남의 탓은 잘하면서도
칭찬할 줄은 잘 못하고 있습니다.

조그마한 일이라도 칭찬하고
이웃에게 격려하여,
보람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이웃의 의기를 북돋아 주어야합니다.

기회 있는 대로
"참으로 감사합니다.
또는 참으로 잘하셨습니다.
얼마나 수고하셨습니까?
혹시라도 도와 들릴 일은 없습니까?
남들이 거들떠보지 않는 일을 열심히 하셨습니다.
그렇게 보살펴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얼마든지
위로의 말로 격려할 수 있는 말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항상 남을 칭찬하고 위로할 수 있는
아름다운 말들을 찾아 사용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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