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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야 요한을 제 멋대로 다루었다 [토요일]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7-12-13 조회수378 추천수3 반대(0) 신고
엘리야는
우상숭배와
거짓 예언자와
관계가 있었던 예언자였다
 
주님께서는
세례자 요한을 가르켜
다시 오기로 되어 있는
엘리야이다고 일러 주셨다
 
세례자 요한은
우상숭배와 거짓 예언자에 대해
과연 말하고 있다
 
'거짓 예언자'는
뱀의 후손인 탕녀이다.
<창세기 - 요한묵시록>
 
이 탕녀는
"두 뿔 가진 어린 양같은 짐승"을
우상의 형상으로 내세워
사람들을 현혹시킨다
 
두 뿔은 [ 두(공동) 구원, 두(공동) 구속 ]을 말하고
어린 양은 [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구속자 ]이다
이 시대의 새로운 우상은 [ '공동 구속자' ]이다
 
간혹 '마리애'와
특정 지역에서 즐겨 사용되고 있는
'주성모님'이라는 우상의 형상이다
 
'주성모님' '공동 구속자'라는
하느님이 아닌 '하느님 형상'을 통하여
하느님을 볼 수 있다고 사제(들)은
오늘날 여기저기서 가르치고 있다
 
모세 때 백성들은
금송아지상을 만들어
'보이는 하느님'으로 모시며 섬겼다
금송아지상을 통해
하느님 야훼를 보려고 했다
 
오늘날 지금은 
'주성모님'이라는 '우상의 형상'을 만들어
'공동 구속자'라고 부르며
'보이는 하느님'이라고 부르고 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보이는 형상'은
예수 그리스도 뿐이시다
그리스도 예수님이 우리 주님이시다
 
메시아
한국어로 표현하면 구속자(구원자)이다
공동 메시아
공동 그리스도라는 '우상의 형상'이
이 땅에서 자라나고 있다
 
탕녀는 우상숭배자들의 어미
'참 어머니'가 아니라 '거짓 어미'로서
창세기에서 언급된 '뱀의 후손'의 어미이다
 
탕녀가
성모님으로 변장하고
요한묵시록에서 언급하는 '탕녀의 자녀'들이
마치
여자(성모)의 후손처럼 앞장 서서
여자(성모)의 후손들을 '사탄의 가르침'에 빠뜨린다
 
양의 탈을 쓰고
빛의 모습으로
유혹한다
 
엘리야는 종말에 드러나는 예언자이다
세례자 요한은 엘리야이다
 
'공동 구속자' ( '주성모님' )
'두 뿔 달린 어린 양같은 짐승'과
'거짓 예언자' 탕녀(거짓 어미)에 대해 상대하며
우상숭배(거짓 마리아)에 대해
경고를 알릴 수 있는 자는
세례자 요한, 엘리야이다
 
탕녀(우상숭배자의 어미)의 자녀들은
뱀의 후손이다
창세기의 <원복음>이라 일컫는 성구에서
구속자 메시아에 대한
첫 예고가 기록되었고
 
요한 묵시록
마지막 성경에서
구속자 메시아에 대한
탕녀의 우상숭배가 기록되어 있다
 
사람들은
엘리야 요한을 제 멋대로 다루었다
 
그래서
'예수교'가 성 교회에서 갈라져 나갔듯이
마리아 신학, 마리아 교의, 마리아 교회론,
마리아 발현, 마리아 메세지등을 바탕으로
'마리아교'가 갈라져 나간다
 
그들 또한 갈라져 나간다고 말하지 않는다
사도 이전부터 아니 창조 이전부터 
'마리아교'는 출발하고 있었다고 말할 것이다
( "이미 악한자는 은연 중에 활동하고 있다" )
 
그러나
그것은 '거짓 마리아'
'거짓 어미'인 탕녀의
미혹이며 현혹이고 유혹이다
 
사람들은
엘리야 요한을 제 멋대로 다루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은 말하고 있다
 
"너희는 모두 이 잔을 받아 마셔라
이것은 나의 피다. 죄를 용서해 주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내가 흘리는 계약의 피다
잘 들어두어라. 이제부터 나는 아버지의 나라에서 너희와 함께 새 포도주를 마실 그 날까지
결코 포도로 빚은 것을 마시지 않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마태오복음서 26, 27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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