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로지 주님을 신뢰하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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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07-12-22 | 조회수417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내적 정화를 위한 집회서의 오솔 길-
♣ 오로지 주님을 신뢰하여라.
좋은 일과 궂은 일, 삶과 죽음, 가난과 부, 이 모두가 주님에게서 온다.
지혜와 슬기와 율법에 대한 지식이 주님에게서 오고, 애정도 선행의 길도 그분에게서 온다.
잘못과 어둠은 죄인들과 함께 창조되었고, 악은 악을 과시하는 자들과 함께 자라난다.
주님의 선물은 경건한 이들 곁에 머물고, 그분의 호의는 항구하게 성공으로 이끈다.
죄인의 사업에 탄복하지 말고 주님을 신뢰하며 네 일에 전념하여라.
주님이 보시기에는 가난한 이를 순식간에 부자로 만드는 것이 쉽기 때문이다.
주님의 복은 경건한 이가 받는 상급이고,
그분께서는 그의 번영을 삽시간에 이루어주신다.
행복할 때에는 불행을 잊고 불행할 때에는 행복을 잊는다.
주님께는 마지막 날 각자의 행실대로 보상하는 것이 쉽기 때문이다.
순간의 불행은 영화를 잊게 하고 인간의 죽음은 그의 일들을 드러낸다.
죽기 전에는 아무도 행복하다고 하지 마라.
그의 자식들을 보고 그 사람을 알게 된다. (집회 11:14-28)
생활묵상:
배신감, 야속함, 쓸쓸함, 서운함, 이 모두도 주님께서 온다면,
사랑과 용서, 그리고 즐거움과 기쁨도 주님께서 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님께서는 지혜와 슬기를 주셨기에,
기분을 반전시킬 힘도 우리가 선택하기에 달렸다고 하십니다.
사랑의 주님 ! 그리고 용서의 주님 !
저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스쳐 지나가는 말 한 마디에,
우울했던 마음, 쓸쓸한 마음, 배신감에서 벗어나서,
주님의 거룩함에 머리 숙여 겸손함으로 주님을 찬미하게 하소서 !
그리하여 좋지 않았던 마음과 궂은 마음을 치유하여 주시고,
더욱 알차고 굳건한 믿음에 따라 사랑과 용서로 기쁨과 즐거움을 주소서 !
사랑의 주님 ! 사랑의 불길로 모든 것을 감싸게 하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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