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대여 ! 올 해는 능치 못함이 없으신 한분의 이름으로 求하오니 눈으로 본 흰눈의 숫자 만큼 마음으로 느낀 눈의 량 만큼 하늘에서 주시는 순전한 기쁨으로 행복만 있으라 / 레오나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