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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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1-03 조회수447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공현 전 목요일
2008년 1월 3일 (백)

☆ 예수님 성명 기념

♤ 말씀의 초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받아들이면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
그분께서 그렇게 받아 주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상은 그것을 모른다.
세상은 자신들의 판단대로 예수님을 해석한다. 결코 올바른 해석이
나올 수 없다. 죄가 세상에 만연하는 까닭이다(제1독서).
요한은 예수님을 "하느님의 어린양" 으로 표현한다. 속죄의 날에
사람들의 죄를 대신해 제물이 되어 죽는 것이 어린양이다.
예수님께서도 그렇게 인류 구원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실 것이라고
요한이 예언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14ㄱ.12
◎ 알렐루야.
○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도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9-34
    그때에 29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 쪽으로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였다.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30 저분은, '내 뒤에
한 분이 오시는데,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하고 내가 전에 말한 분이시다. 31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준 것은, 저분께서 이스라엘에 알려지시게 하려는 것이었다."
32 요한은 또 증언하였다. "나는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저분 위에 머무르시는 것을 보았다. 33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그러나
물로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그분께서 나에게 일러 주셨다.
'성령이 내려와 어떤 분 위에 머무르는 것을 네가 볼 터인데, 바로 그분이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다.' 34 과연 나는 보았다. 그래서 저분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내가 증언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940

물푸레나무 !

남아서
보이는 것은

가지
줄기

옹이
둥치

그리고
흙 속의 뿌리

겨울에는
같아요

적당히 없는
비움만이

봄 새싹
돋는다고

하늘빛으로
걸려 있는

진리이런가
말씀이런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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