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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옛 생활과 새 생활.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08-01-03 조회수437 추천수3 반대(0) 신고
 

그리스도인의 새 생활


♣ 옛 생활과 새 생활.


“여러분의 영과 마음이 새로워져,

진리의 의로움과 거룩함 속에서

하느님의 모습에 따라 창조된 새 인간을

입어야 합니다.


저마다 이웃에게 진실을 말하십시오.

우리는 서로 지체입니다.


화가 나더라도 죄는 짓지 마십시오.

해가 질 때가지 노여움을 품고 있지 마십시오.


자기 손으로 애써 좋은 일을 하여

곤궁한 이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입에서는

어떠한 나쁜 말도 나와서는 안 됩니다.


필요할 때에

다른 이의 성장에 좋은 말을 하여,


그 말이 듣는 이들에게

은총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하십시오.


하느님의 성령을 슬프게 하지 마십시오.


모든 원한과 격분과 분노와

폭언과 중상을 온갖 악의와 함께 내버리십시오.


서로 너그럽고 자비롭게 대하고,

하느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에페 4:24-32참조)


생활묵상:


2008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생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새 생활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져보려고

성경의 말씀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성경의 말씀에 따라 살아야겠다고

다짐을 해보지만,

과연 어느 정도 실천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소서! 성령님!

제 마음에 오시어 사랑의 불길을 일으켜 주시어,


“화가 나더라도 죄짓지 않게 하시며

노여움을 품었다면 그날 풀게 하소서!


그리고 되도록

다른 이들에게 좋은 말을 하여

그들의 생활에 주님의 은총을 가져오게 하소서!


또한 혹시라도 나의 경솔한 행동으로

이웃 형제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사심 없이 용서를 청하고,


용서를 구하는 이웃이 있으면

주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처럼 아낌없이

훌훌 털어버릴 수 있게 하소서!”


지금 우리나라는 커다란 전기(轉機)를 맞고 있습니다.


이 전환의 시기에

중심에 서 있는 분이 이 명 박 대통령 당선인입니다.


우리 온 국민이 뜻을 합쳐서

좋은 뜻을 이루려고 하는 분에게,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 정부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찬사와 격려가 필요합니다.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이란

국민의 피와 땀으로 바치는 세금을,


국민의 복지와 희망적인 미래를 위하여

유효적절하게 쓰는데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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