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비의오후3시 기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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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기연 | 작성일2008-01-03 | 조회수1,052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하느님 자비의 시간: 오후 3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상의 당신의 죽음의 시간(오후 3시)이 매일 공경받기를 바라신다. 그 시간은 자비가 정의 위에 우세하는 전 세상을 위한 은총의 시간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일기 1572) 이 시간에,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비탄스런 수난을 묵상하기를 우리에게 원하신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위해 가지신 사랑을 가장 명확하게 드러내기 때문이다. 이 시간에 우리가 하느님의 자비를 흠숭하고 찬미하며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써 우리 자신과, 전 세상, 그리고 특별히 죄인들을 위해 필요한 은총을 간청하기를 예수님께서는 원하신다.
"시간이 허락하는 한 이 시간에 십자가의 길을 바치도록 최선을 다하여라. 십자가의 길을 바칠 시간이 없거든 잠깐 성당에 들러 성체 대전에 나아가 자비로 가득찬 내 성심을 찬양하여라. 성당에 갈 시간이 없거든 네가 있는 곳에서 잠깐 동안이라도 기도 안에 네 자신을 잠그어라." (일기 1572) 예수님께서 약속하셨다. 자비의 시간은 명백히 오후 3시에 연결된다. 이 시간에 우리의 기도는 예수님께 바로 드려져야 하며 우리의 청원은 그분의 비탄스런 수난의 공로를 간청해야 한다.
생명의 원천은 세차게 흘러나왔으며 자비의 대해는 온 세상을 위해 열렸습니다. 헤아릴 수 없는 하느님의 자비심이신 오, 생명의 샘이시여, 온 세상을 감싸시면서 우리에게 당신 자신을 비우셨나이다. 우리를 위한 자비의 샘이신 예수 성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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