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경 읽기를 생활화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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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08-01-07 | 조회수475 | 추천수10 | 반대(0) 신고 |
“성탄 메시지” 수원교구장 최 덕 기 주교
말씀이 살아계신 가정을 만들자!
기도를 통하여 그 속에 살아계신 말씀을 묵상하고 삶에서 실천해야 하며,
성경 읽기를 생활화하여 하느님의 신비를 깨닫게 함으로써,
우리 가정 안에 하느님께서 살아계시는 가정이 되도록 하자 !
우리는 매 순간 또는 매번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 안에서,
하느님이 우리 가운데 살아계심을 느껴야 합니다.
그리하여 사랑과 평화 그리고 용서가 있는 사회가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해 갑시다! 2007년 12월 25일 생활묵상:
성탄 메시지는 성탄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기에,
이 말씀을 두고두고 생각해보려고 이곳에 저장하여 두었습니다.
성경이야 말로 책상 위에 항상 놓여있어야 마음 든든하고,
그 옆에서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 거룩한 독서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 성탄 메시지 안에 짧은 몇 마디로,
우리가 필히 실천해야 할 생활 지침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를 새해 둘째 주간에 다시 마음에 새겨두어야 할 참으로 귀중한 메시지로 생각합니다.
성경은 참으로 신비합니다.
이 신비를 깨달으면서 성경에서 읽는 말씀은,
인간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그래서 깜짝깜짝 놀랄 때가 여러 번, 아니 자주 마음에 울려 퍼지는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는 내가 내 몸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지만,
내 마음을 내 마음 대로 다스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항상 깨어 있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리하여 사랑과 평화 그리고 용서가 있는 사회가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해 갑시다!”
자비하신 주님!
오늘 도 저희에게 살아 숨 쉬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평화를 안겨줄 수 있도록 저를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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