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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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영이 당신 위로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1-13 조회수364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탄 시기
2008년 1월 13일 주일 (백)

☆ 주님 세례 축일

☆ 성 힐라리오 주교 학자 기념 없음

'주님 세례 축일' 은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사실을 기념하는
날이다. 전례주년으로는 이 축일로 성탄 시기가 끝나고 연중 시기가
시작된다. 주님 세례 축일은 예수님의 공생활이 시작되었음을 선언하는
날이다.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께서는 이제 공적으로 당신을 드러내시며  
활동을 시작하신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의 종' 을 노래한다. 그는 뭇 민족들의 빛이 될 분이다.
갇힌 이들을 풀어 주고, 어둠 속에 있는 이에게는 해방을 알릴 분이다.
그는 주님 마음에 드는 이다. 주님께서는 당신 영을 그에게 보내시어 그를
도우실 것이다(제1독서).
코르넬리우스는 로마 군인으로, 백인대장이다. 그는 자신의 집에 베드로
사도를 초대하여 말씀을 듣는다. "하느님께서는 어떤 민족에서건 당신을
경외하는 사람은 다 받아주십니다." 이방인 코르넬리우스 앞에서 베드로
사도가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요한에게
가시어 세례를 받으신다. 그것은 아버지의 뜻을 따르는 행동이었다.
그러한 예수님께 하느님께서는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이라는 표현으로
화답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9,7 참조
◎ 알렐루야.
○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 아버지의 소리가 들려왔도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 알렐루야.

복음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영이 당신 위에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3-17
13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려고 갈릴래아에서
요르단으로 그를 찾아가셨다. 14 그러나 요한은 "제가 선생님께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선생님께서 저에게 오시다니요?" 하면서 그분을 말렸다.
15 예수님께서는 "지금은 이대로 하십시오. 우리는 이렇게 해서 마땅히 모든
의로움을 이루어야 합니다." 하고 대답하셨다. 그제야 요한이 예수님의 뜻을
받아들였다. 16 예수님께서는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셨다.
그때 그분께 하늘이 열렸다.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영이 비둘기처럼 당신 위로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17 그리고 하늘에서 이렇게 말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950

새들의 합창 !

세상의
수많은 새

날아
오르고

날아 내릴
때마다

아침의
영광

해거름의
찬양

노랫소리
들릴 때마다

저희의
가슴에

새기게
하소서

사랑하는
아드님

세상에
보내주신

하느님 은총
크신 사랑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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