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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체, 가톨릭 신앙의 뿌리며 성령 최고의 선물
작성자김기연 쪽지 캡슐 작성일2008-01-19 조회수520 추천수2 반대(0) 신고

외신] 교황청, 성체모독 행위에 우려표명                     537호     발행일 : 1999-07-18

 

불순목적·미신행위 소지땐 "파문"경고


바티칸〓CNS】성체를 함부로 다루거나 훼손하는 성체모독 행위에 대해 교
황청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교황청 교회법해석위원회 위원장 줄리안 헤란츠  대주교는 8일 “성체는 영
원한 생명의 빵이 되신 예수께서 현존하고  계신 성령의 최고 선물이자 가톨릭
신앙의 뿌리”라며 교회는 성체를 모독하는  사람에게 파문형을 내린다는 사실
을 잊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는 성체를 던지거나 불순한 목적으로 소지하는  사람에 대해 언급한 교회
법 규정의 명확한 해석을 요청 받은 데 따른 유권해석이다.  교회법 제1367조는
“성체를 내던지거나 독성의 목적으로 뺏어가거나  보관하는 자는 사도좌에 유
보된 자동처벌의 파문 제재를 받는다. 성직자는  그 외에도 처벌될 수 있고, 성
직자 신분에서의 제명처분도 제외되지 않는다”고 명시돼 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승인을 받은 이 해석에 따르면 성체를 내던지는 것
(라틴어로 ‘abicere’)은 단지 던지는 행위뿐만  아니라 성체를 경멸하거나 모
욕하거나 훼손하는 넓은 의미로 이해해야 한다. 또 불순하고 미신적인 목적으로
성체를 소지하거나, 성체를 직접 만지지 않더라도 의도적으로 경멸하는 행위 역
시 성체성혈에 대한 심각한 모독 죄에 해당된다.

   헤란츠 대주교는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가 성체  안에 현존하고 계심을 믿
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최선의 방법으로  사랑과 공경해야 한다”며 “예수 그
리스도의 현존 의미가 약해지는 것은 마땅히 바로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성체 등에 대한) 신성 모독행위는 가톨릭 신앙의  가장 성스러운
것에 대한 도전 행위”라며 성체를 의도적으로 모독하는 사람들에게 엄중히 경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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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catholic.or.kr/attbox/bbs/board/read.asp?gubun=100&table=gnboard&maingroup=2&group_id=2&sub_id=3&seq=7&id=57630&user_auth=R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 미국을 방문하셨을 당시

반드시 성체를 혀로만 영하도록 하셨으며
오직 사제들만이 성체를 분배할 수 있도록 요청하셨다고 합니다.
마리아 신비로운 장미여의 저자 A.M 요셉 바이글 신부님의 권말 주석에 있습니다.
그런 발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도 많은 신부님들이 교황님께 순종하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성체를 반드시 입으로만 영해야 한다"는 말은 어느 이단의 주장이 아니라   
가톨릭 교회의 최고 사목자이신 교황님의 강력한 권고이자 명령입니다.   
교회 내에 만연해 있는 성체모독을 더 이상 묵과하실 수 없어서,
교황님은 최근에 성체성사에 대한 회칙까지 발표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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