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8-01-22 | 조회수53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2주간 화요일 2008년 1월 22일 (녹) ☆ 성 빈첸시오 부제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사무엘은 이스라엘의 두 번째 임금이 될 사람을 선택해야 했다. 모든 것은 주님께서 안배하시는 일이다. 그는 베들레헴에 사는 이사이의 집으로 간다. 그의 일곱 아들 가운데서 한 사람을 뽑아야 했다. 이렇게 해서 이사이의 막내 아들 다윗이 간택된다(제1독서). 바리사이들은 밀 이삭을 뜯는 예수님의 제자들의 행위를 추수로 간주하여 예수님을 공격한다. 억장이 무너질 일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설득하신다. "다윗과 그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 사제가 아니면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고, 함께 있는 이들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복음) 복음 환호송 에페 1,17-18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는 저희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어, 부르심을 받은 저희의 희망을 알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3-28 23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질러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길을 내고 가면서 밀 이삭을 뜯기 시작하였다. 24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먹을 것이 없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 너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26 에브야타르 대사제 때에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고, 함께 있는 이들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27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28 그러므로 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식일의 주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959 눈보라 ! 수만 송이 하늘 꽃 바람 타고 내려와 순백의 비단 길 동녘 열리고 해님 솟으니 올올이 풀리어 생명수로 온 누리 흐르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