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진정한 보물창고는.../ 이현철이냐시오 소장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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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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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8-01-22 | 조회수456 | 추천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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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보물창고는... 이현철 마르코니 문화영성 연구소장 십자가를 안테나로!
지난 주일 저녁 KBS-1TV 일요스페셜에서는 ‘고려청자 보물선 발굴’에 대해 방영했습니다. 그 내용인 즉, 검은 기름이 유출되기 몇 개월 전,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주꾸미를 잡던 한 어부의 신고로 서해바다에 900여 년간 잠들어있던 2만 여점의 최상급 생활 고려청자가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고, 이 도자기와 함께 개성으로 향하다 침몰한 고려 시대의 청자 운반선이 발굴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뉴스에서는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사고에 대한 삼성중공업의 대국민사과발표문 소식과 삼성의 에버랜드 창고 압수 수색과정에서 고가 미술품 수천 점이 발굴(?)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아무튼 삼성측이 ‘삼성중공업의 중과실이 아닌 단순 쌍방 업무상과실’이라는 검찰의 이른바 ‘삼성봐주기식’(?)의 수사발표와 형식적인 대국민사과문 발표, 그리고 삼성본관의 비자금 비밀금고의 도피 등에 만족하지 말고 이번에 유조선을 사정없이 들이받은 자사의 대형크레인선등을 총동원시켜 서해에 수장된 보물선들의 인양과 ‘진정한 보물창고인 서해 바다 (피해어민들에 대한 정중한 사과와 충분한 보상, 그리고 자연생태계의 정화) 복원사업’에 앞장서길 바라면서 보물찾기를 그린 영화 ‘내셔널 트레져’를 소개합니다. 가브리엘통신 <영화 ‘내셔널 트레져’> 미 건국 초기의 대통령들이 숨겼을 것으로 추정되는 어마어마한 보물을 3대째 찾고 있는 이른바 '보물사낭꾼' 가문의 후손 벤자민(니콜라스 케이지 분), 아무도 그 실체를 인정하지 않는 보물의 흔적을 찾아 시공을 가로지르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모험을 떠난다. 그는 미 독립선언문과 1달러짜리 지폐에서 얻어낸 결정적인 단서들을 통해,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마지막 장소인 비밀의 문 앞에 마침내 다가가지만, 그것마저도 또 하나의 거대한 암호임을 알게 된다... <말씀에 접지하기> 너희는 있는 것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어라. 해어지지 않는 돈지갑을 만들고 축나지 않는 재물 창고를 하늘에 마련하여라. 거기에는 도둑이 들거나 좀먹는 일이 없다. (루까 12, 33) (마르코니 문화영성 연구소; http://hompy.dreamwiz.com/hl1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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