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고,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1-24 조회수380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2주간 목요일
2008년 1월 24일 (백)

☆ 성 프란치스코 드 살 주교 학자 기념일

프란치스코 드 살 주교는 1567년 이탈리아의 사보이아에서 귀족 가문의
맏이로 태어났다. 젊은 나이에 박사가 된 그는 신학교에 들어가 사제가
되었고, 선교사를 자원하였다. 훗날 스위스 제네바 교구의 교구장 주교가
되어 종교 개혁 시절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였다. 그는 뛰어난 고해 신부이자
해박한 신학자였다. 1622년 12월 28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드 살 주교는
1665년에 시성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으로
알려져 있다.

♤ 말씀의 초대
다윗은 필리스티아인들을 무찌르고 복귀하였다. 군중은 그가 사울보다
위대하다고 소문낸다. 사울은 다윗을 시기하기 시작한다. 마침내 그는
다윗을 죽이겠다고 신하들과 아들 요나탄에게 선언한다. 그러나 그것은
주님의 뜻이 아니었다. 요나탄은 아버지를 설득한다(제1독서).
수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찾아왔다. 그들은 기적을 베푸시는 예수님의
명성을 듣고 몰려온 것이다. 그들 가운데는 악령에 사로잡힌 이들도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모두에게 치유의 기적을 베푸신다.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드러내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고,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7-12
    그때에 7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다. 그러자
갈릴래아에서 큰 무리가 따라왔다. 또 유다와 8 예루살렘, 이두매아와
요르단 건너편, 그리고 티로와 시돈 근처에서도 그분께서 하시는 일을 전해
듣고 큰 무리가 그분께 몰려왔다. 9 예수님께서는 군중이 당신을 밀쳐 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사려고, 당신께서 타실 거룻배 한 척을 마련하라고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10 그분께서 많은 사람의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누구나 그분에게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이다. 11 또 더러운 영들은
그분을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앞드려,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12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곤 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961

청머리오리 !

하늘을
날아다닐 때

물들어
파랑이라면

땅에서는
어떠한

빛으로
물들까요

평화
걸어다니고

기쁨에
잠겼다가

그 빛깔에
물들었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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