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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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8-01-25 | 조회수443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연중 제2주간 목요일 2008년 1월 25일 (백) ☆ 성 바오로 사도의 개종 축일 바오로 사도는 예수님의 직제자는 아니지만 초기 사도 중의 한 분이다. 터키의 남부 지방 킬리키아의 타르수스에서 태어난 그는 철저한 유다인으로서 로마 시민권을 가진 바리사이에 속하였다. 그는 처음에 그리스도교를 박해하였으나 다마스쿠스로 가던 길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극적으로 개종한다. 그 뒤 바오로 사도는 이방인들에게 본격적인 선교를 계속하였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자신의 지난날을 이야기한다. 어떻게 태어나 자랐으며 왜 신자들을 박해했는지 고백한다. 그리고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에 예수님을 만났던 일도 알린다. 그때 그는 순간적으로 장님이 되었다. 그것은 예수님을 몰랐던 과거를 암시한다. 그러나 하나니아스를 만나 눈을 뜬 것은 그리스도의 새 사람이 되었다는 선언이다(제1독서). 온 세상으로 나가 복음을 전하는 것이 제자들의 사명이었다. 그들에게는 주님의 힘이 함께할 것이다. 악한 자들 앞에서는 보호해 주실 것이고, 병자들에게는 치유의 은총을 주실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1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여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5-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셔서] 15 이르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이는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자는 단죄를 받을 것이다. 17 믿는 이들에게는 이러한 표징들이 따를 것이다. 곧 내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아내고 새로운 언어들을 말하며, 18 손으로 뱀을 집어 들고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도 입지 않으며, 또 병자들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962 숲 속의 향기 ! 정겹게 기대고 이어지는 산등성이 서로 서로 마음 들으려고 옹기종기 둘러서면 각각의 향기는 모두가 행복한 숲을 이루어 온 세상에 퍼져 나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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