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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반장님, 힘내세요! / 이현철이냐시오 소장님
작성자신희상 쪽지 캡슐 작성일2008-01-25 조회수496 추천수3 반대(0) 신고
 

 
 
오반장님, 힘내세요!
이현철 마르코니 문화영성 연구소장
 
십자가를 안테나로!
지난 22일 밤, MBC - TV의 PD수첩에서 이른바 ’한화그룹 김승연회장 보복폭행사건‘의 최초 수사관이었던 오수사반장이 ’그때부터 미운털이 박혀 지금까지 계속해서 표적감찰수사를 받고 있다‘는 내용이 보도되자 많은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이 격분하며 ’오반장 구명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평소 동료들로부터 탁월한 수사능력과 청렴성을 인정받았던 오반장은 이미 몇 차례의 감찰조사에서 무죄, 무혐의 판정을 받았지만 지금 또다시 특수수사대의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24일, ’김회장의 보복폭행사건 수사방해와 직권남용죄‘로 최기문 전 경찰청장에게 징역 1년, 그리고 최기문 전 경창청장의 청탁을 받고 수사중단을 지시한 장희곤 전 남대문서 서장도 직무유기죄로 징역 1년, 그리고 강대원 전 남대문서 수사과장은 징역 10월의 실형이 1심에서 단호히 선고된 것을 감안한다면 오반장에 대한 이러한 감찰조사는 재고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오반장도 허물이 있다면 예외없이 처벌을 받아야겠지만 만약 그가 억울하게 계속해서 표적감찰조사를 받는다면 이는 공정하고 엄정한 수사를 통해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할 경찰이 오히려 돈, 권력등으로 조직화되고 기업화된 범죄자들과 불의한 자들 편에 서는 것이고 스스로 '공공의 적'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튼 지금도 사악하고 교활한 범죄자들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매수된 경찰 내부조직원들과도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는 오반장과 그의 동료 수사관들의 수사의지와 열정이 제발 꺾이지 말기를 바라면서 한 수사관의 시련을 그린 영화 ‘공공의 적 2’를 소개합니다. 가브리엘통신

<영화 ‘공공의 적 2’>

대한민국 검찰청 최고의 꼴통(?)검사 강철중(설경구 분), 그는 관할 지역의 유흥가를 자주 급습하며, 책상머리의 서류철을 들여다보는 것보다 컵라면을 우물거리며 야간 잠복근무가 체질이다. 그리고 나쁜 짓을 하는 놈들을 잡기 위해 부하와 동료의 피를 결코 볼 순 없다는 일념으로 총기류 사용도 마다하지 않는 매우 거칠고 다혈질인 수사관이다. 그렇지만 어제도 오늘도 그의 하루는 자동차 백미러를 보며 늘 '나름대로 스마일~'로 시작된다.

그런 그에게 '명선재단 이사장 한상우(정준호 분)' 사건이 접수되고 즉시 '나쁜 냄새'를 직감한 강검사, 그는 자기 담당도 아닌 이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명선고교는 다름아닌 강검사의 모교이며 학교재단 이사장의 둘째 아들인 한상우 또한 자신과 3년 동안 같은 반에서 수학한 동기동창이었던 것. 그리고 재단을 물려받기로 되어 있던 명선재단 큰 아들의 사고로 인해 재단이사장으로 급부상한 한상우, 때마침 명선재단 큰 아들이 숨을 거두고 그 죽음에 대한 강한 의문이 재기되면서 강검사의 수사는 큰 파문을 불러일으키게 되고 한상우의 사주를 받는 권력 실세의 외압에 의해 강검사는 수사권이 박탈당하는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하지만 불의에 결코 굴복한 우리의 강검사는 아니다...

<말씀에 접지하기>

그리고 여러분은 죄의 권세를 벗어나서 이제는 정의의 종이 되었습니다.(로마 6, 18)

( 마르코니 문화영성 연구소;
http://hompy.dreamwiz.com/hl1ye )
 
 

추억의 연주곡
 
 
 1. La Playa / Claude Ciari
 2. Wheels / Billy Vaughn
 3. Le Dernier Train De Les Pase / The Spotnicks
 4. Le Concerto De La Mer / Jean Claude Borelly
 5. That Happy Feeling / Bert Kaempert
 6. Afrikaan Beat / Bert Kaempfert
 7. Le Regiment De Sambre Et Meuse / Boston Pops Orch.
 8. In the Year 2525 / Franck Pourcel
 9. Toccata(눈물의 토카타) / Paul Mauriat
10. Blade Runner / Vangelis
11. Pipeline / Chantays
12. La Reine De Saba / Paul Mauriat
13. Le Temps d'un Ete(여름날의 추억) / Jean Patrick
14. Je N'Pourral Jamais T'Oublir / Paul Mauriat
15. El Bimbo / Paul Mauriat
16. Emmanuelle / Danielle Licari
17. Emmanuelle Ll / Francis Lai
18. C'est Bon Tout Ca / Francis Lai 
19. Aquarelle Et Jeunes Filles / Francis Lai 
20. Un homme est mort / Francoise Hardy
21. Emmanuelle / Gergely Robert
22. Les Parapluies De Cherbourg / Danielle Licari
23. Emmanuelle / Pierre Bachelet 
24. Isadora / Paul Mauriat
25. Merci cheri / Frank Pourcel
26. Adieu, Jolie Candy / Frank Pourcel
27. Take Five / The Dave Brubeck Quartet
28. Moments In Love / Art Of Noise
29. Thanksgiving / George Winston
30. Going Home / kenny G
31. Bossa Baroque / Soweto String Quartet
32. Manha De Carnaval / Steve Barakatt
33. Tanju Okan / Serefe
34. Les Violons D'acadie / Alain Morisod & Sweet People
35. Feels So Good / Chuck Mangine
36. Give it all you got / Chuck Mangine
37. Satisfaction / Vienna Symphonic Orche.
38. I Want Some Lovin / Louis Prima
39. Prince Of Cheju / 양방언
40. Music Box Dancer / Frank Mills
41. Dance (CUSCO) / Inka
42. Recuerdos De La Alhambra / Narciso Yepes
43. Wild Flower(야생화) / Paul Mauriat
44. Stand By Me / John Lennon (The Beatles)
45. One     More Cup of Coffee / Bob Dylan
46. Butterfly / Paul Mauriat
47. Malaguena / Strings
48. Adagio / Kenny Wen [Raining Version]
49. Etreinte / Nathalie Fisher [Raining Version]
50. You / Rod Mckuen [Raining Version]
51. To The Children / Denean [Raining Version]
52. Corazon , Corazon / Raul Di Blasio [Raining Version]
53. Penelope(에게해 의진주) / Paul mauriat [기타버전]
54. La Tristesse De Laura / Patrick Juvet
55. Orfeo Negro / Horea Crishan [Raining Version]
 
출처;야후블로그<마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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