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고해성사 -♤
작성자노병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1-31 조회수893 추천수10 반대(0) 신고
    ♤- 고해성사 -♤ 고해실에 있다가 보면 신자들이 당황하여 “제 죄를 통회하오니 신부는 용서하소서.”라고 해야 할 것을 “제 죄를 사하오니 신부는 통회하소서.” 하고 말하는 것을 들을 때가 있다. 이런 말을 종종 들으면서 이 말이 그리 틀린 말이 아님을 깨닫게 되었다. 하느님의 이름으로 죄를 사하기 위해 신부는 통회해야 한다. 통회하는 자만이 용서할 수 있다. - 이제민 신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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