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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과 성모님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8-01-31 조회수494 추천수1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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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성모님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같은 피를 나누었다는 사실은 두 분의 체격이나 외모, 성향이나 취미나 덕행이 비슷하다는 것을 암시해 준다. 그러나 단지 피를 나누었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면에서 두 분의 유사성이 드러나는 것은 아니다. 성모님이 주님의 어머니 되심은 비할 수 없이 큰 초자연적인 은총의 결과였다. 이 은총이 자연의 일반 원리를 장악하고 그것을 성모님 안에서 발전시켜, 어느 모로 보나 성모님이 아드님의 생생한 모습을 닮게 하셨다. 그리하여 누구든지 성모님을 뵙는 사람은 성모님을 통해서 완벽한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고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두 분의 관계는 가정 공동체 안에서 두 분의 친교를 굳건히 했을 뿐만 아니라, 마음을 터놓고 은밀한 생각까지도 서로 나누는 사이로 발전해 갔다. 이렇게 해서 성모님은 예수님은 온갖 생각, 감정, 소원, 계획 등을 반영하는 거울이 되었고, 예수님께서는 더욱 뛰어난 방법으로 성모님의 영혼인 순결과 사랑과 신심과 한없는 애덕 등의 온갖 경이로운 모습들을 마치 티 없이 맑은 거울에 온전히 비추듯이 드러내셨다. 그러므로 성모님은 '이교도의 사도'인 바오로 성인보다도 더 당당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께서 내 안에 사신다'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 것이다."

( 드 콘칠리오 / De Concilio : 성모님에 대한 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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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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