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등불은 등경 위에 놓는다. 너희가 되어서 주는 만큼 되어서 받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1-31 조회수534 추천수4 반대(0) 신고

 

연중 제3주간 목요일
2008년 1월 31일 (백)

☆ 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

요한 보스코 사제는 1815년 이탈리아의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에게서 신앙과 노동에 대한 가르침을 받았다.
사제가 된 뒤 그는 고아들과 뒷골목의 아이들, 교도소와 공장에서 만난
소년들을 보살피는 등 평생을 청소년 사목에 헌신하였다.
성인은 규율보다는 사랑으로 청소년들을 대하며 각자의 개성과 신앙을
격려하였다. 요한 보스코는 1859년 그의 제자들과 함께 청소년을 위하여
일생을 바칠 것을 서약하였는데, 이것이 살레시오회의 출발이다.
1888년에 선종한 그는 1934년 성인의 반열에 올랐다.

♤ 말씀의 초대
다윗은 감사 기도를 바친다. 그의 후손들이 영원히 이스라엘을 다스릴
것이라는 예언 때문이다. 다윗은 진심으로 감격하였다. 목동에서 장군이
되었고 마침내 임금에 오른 것도 주님의 그지없는 은총인데, 자신의 집안이
계속해서 이스라엘을 통치할 것이라 했기 때문이다(제1독서).
전기가 없던 시절에 등불은 어둠을 밝히는 유일한 도구였다.
희미한 불빛이었지만 위력은 대단했다. 그렇게 사람들의 선행과 적선은
드러날 것이다. 마찬가지로 착한 일을 한 사람의 행위는 결국 알려지게 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19(118),105
◎ 알렐루야.
○ 주님의 말씀은 제 발에 등불, 저의 길에 빛이오이다.
◎ 알렐루야.

복음 <등불은 등경 위에 놓는다.
         너희가 되어서 주는 만큼 되어서 받을 것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21-25
    그때에 21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누가 등불을 가져다가 함지 속이나 침상 밑에 놓겠느냐? 등경 위에 놓지
않느냐? 22 숨겨진 것도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도 드러나게 되어
있다. 23 누구든지 들을 귀가 있거든 들어라."
24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새겨들어라. 너희가 되어서 주는 만큼 되어서 받고, 거기에 더 보태어
받을 것이다.
25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968

큰고니 !

고귀한
가정 성소

세상 모든
가정들

성가정
처마에 걸린

등불을
향한다면

구원 방주
안에서

작은 방주
지음이리

삶의
바다에서

호수에
떠 있는

백조
가족처럼

은총의
품에서

행복
헤이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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