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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월의 주제 - 겸손하게 일하자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8-02-04 조회수448 추천수1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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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주제 - 겸손하게 일하자


<성경 말씀>

마태 11, 29 :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의 영혼이 안식을 얻을 것이다.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루카 22, 24-27 :
제자들 사이에서 누구를 제일 높게 볼 것이냐는 문제로 옥신각신하는 것을 보시고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세상의 왕들은 강제로 백성을 다스린다. 그리고 백성들에게 권력을 휘두르는 사람들은 백성의 은인으로 행세한다. 그러나 너희는 그래서는 안 된다. 오히려 너희 중에서 제일 높은 사람은 제일 낮은 사람처럼 처신해야 하고 지배하는 사람은 섬기는 사람처럼 처신해야 한다. 식탁에 않은 사람과 심부름하는 사람 중에 어느 편이 더 높은 사람이냐? 높은 사람은 식탁에 않은 사람이 아니냐? 그러나 나는 심부름하는 사람으로 여기에 와 있다.’

에페 4, 1-3 :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불러 주셨으니 그 불러 주신 목적에 합당하게 살아가십시오. 겸손과  온유와 인내를 다하여 사랑으로 서로 너그럽게 대하십시오. 성령께서 평화의 줄로 여러분을 묶어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신 것을 그대로 보존하도록 노력하십시오.

필립 2, 6-11 :
그리스도 예수는 하느님과 본질이 같은 분이셨지만
굳이 하느님과 동등한 존재가 되려 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당신의 것을 다 내어놓고
종의 신분을 취하셔서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 되셨습니다.
이렇게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
당신 자신을 낮추셔서 죽기까지,
아니, 십자가에 달려서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도 그분을 높이 올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
.
그래서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모든 것이
예수의 이름을 받들어 무릎을 꿇고
모두가 입을 모아 예수 그리스도가 주님이시라 찬미하며
하느님 아버지를 찬양하게 되었습니다.

1베드 5, 5b-7 :
여러분은 원로들에게 복종하십시오. 여러분은 모두 겸손의 옷을 입고 서로 섬기십시오. 하느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에게 은총을 베푸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스스로 낮추어 하느님의 권능에 복종하십시오. 때가 이르면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높여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온갖 근심 걱정을 송두리째 하느님께 맡기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여러분을 돌보십니다.

집회 3,17-25 :
너는 들어라. 매사를 유순하게 처리하여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인정하시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리라.
훌륭하게 되면 될수록 더욱 더 겸손하여라.
주님의 은총을 받으리라
.
세상에는 높고 귀한 사람이 많다.
그러나 하느님은 당신의 오묘함을 겸손한 사람에게만 드러내신다.
주님의 능력은 위대하시니
비천한 사람들에 의하여 그 영광은 빛난다.
네가 감당하지 못할 것을 구하지 말고
네 힘에 겨운 것을 좇지 말아라.
하느님께서 너에게 명령한 일에만 전념하고
알려 주시지 않은 일을 캐내려고 애쓰지 말아라.
힘에 겨운 것을 위하여 헛수고를 하지 말아라.

하느님은 이미 인간의 이해력에 넘칠 정도로 너에게 알려 주셨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과신하여 미혹에 빠졌고
그 망상 때문에 정도에서 벗어났다.
눈이 멀고서야 어찌 빛을 보랴?
자신도 모르면서 남을 설득하려 들지 말아라.


<프란치스코 성인의 말씀>

영적 권고 4: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마태 20,28)고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형제들에게 대하여 권한을 가지고 있는 형제는, 그 장상직에 대해 명예스럽게 생각하려거든 마치 형제들의 발을 씻어 주는 직책을 위임받은 데 대해 명예스럽게 생각하는 것처럼 생각할 것입니다. 그리고 발을 씻어 주는 직책이 면직되는 데 대해 흥분하는 이상으로 장상직이 면직될 때 흥분한다면 자기 영혼의 파멸을 향해 유다처럼 자기 돈주머니를 챙기는 것이 됩니다.”

영적 권고 l9 :
천박하고 무식하며 멸시받을 자로 사람들로부터 간주될 때와 마찬가지로, 칭찬과 높임을 받을 때도 자기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 종은 복됩니다. 사실 인간은 하느님 앞에서 있는 그대로이지 그 이상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에 의해 높은 자리에 올랐다가 자진하여 내려오기를 원치 않는 수도자는 불행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스스로 원해서가 아니라 다른 이들에 의해 높은 자리에 올라 있으면서도, 다른 이들의 발아래 있기를 늘 열망하는 그런 종은 복됩니다.

영적 권고 22 :
다른 사람이 해 주는 충고와 책망과 꾸지람을 마치 본인이 자기 자신에게 하는 것처럼 그러한 인내심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종은 복됩니다. 책망을 들을 때 자기 잘못을 쾌히 인정하고, 조용히 받아들이며, 겸손하게 고백하고 또한 기꺼이 보속 하는 종은 복됩니다. 변명하는 데 빠르지 않고 본인이 범하지 않은 죄에 대해서도 수치와 책망을 겸손 되이 참아 견디는 종은 복됩니다.

영적 권고 23 :
아랫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나 윗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나 똑같이 겸손한 자로 드러나는 종은 복됩니다. 언제나 충고의 채찍 밑에 머무르는 종은 복됩니다. 자기가 잘못을 저지를 때마다 내적으로 통회하고 또한 외적으로 고백하며 행동으로 속죄하면서 자기 자신을 질책하는 데 지체하지 않는 사람은 충성스럽고 슬기로운 종입니다.

1회칙 7,1-2 :
형제들은 남의 집에서 봉사하거나 일하기 위하여 어느 곳에서든지 감독관이나 관리인이 되지 말고, 또한 봉사하는 집에서 주책임을 맡지 말 것이며, 또 추문을 일으키거나 자기 영혼에게 해를 입히는 어떤 책임도 맡지 말 것입니다. 오히려 작은 자가 되고 같은 집에서 거주하는 모든 이들에게 복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2첼 l45 :
장상직에는 전락할 기회가 도사리고 있고, 칭찬에는 완전히 파멸한 기회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순종하는 사람의 겸손에는 영혼에 유익한 기회가 깃 들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우리는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때에도 이익보다는 위험에 더 많은 마음을 씁니까?

(재속프란치스코형제회 구역모임 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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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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