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미사의 은총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8-02-08 조회수643 추천수2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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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성모님과 함께하는 축복받는 새해가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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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의 은총

신학자들의 대부이신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은 미사에 관해 이런 멋진 기록을 남기셨습니다.

"미사는 치명적인 대죄를 지은 죄인에게는 회개의 은총을, 올바르게 살고 있는 사람에게는 소죄의 사함과 죄로 인한 고통을 면하게 하는 은총을 가져다 줍니다. 미사는 각자에게 필요한 특별 은총 외에 일상적으로 필요한 은총 또한 더해 줍니다."


너의 죄가 피처럼 붉다해도

은수자 바울 성인은 어느 날 신자들이 미사를 드리기 위해 성전에 들어오고 있는 것을 지켜보고 서 있었습니다. 성인은 한 남자의 영혼을 볼 수 있었는데, 성인조차 깜짝 놀랄만큼 그의 영혼은 끔찍스럽게 부패해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성인은 마귀가 옆에 붙어 서서 꼼짝못하게 그를 장악하고 있는 것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미사가 끝난 후, 성인은 그 남자가 완전히 변화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를 불러 어찌 된 영문인지 묻는 성인의 질문에 죄악에 사로잡혔다 해방된 그 사람은 다음과 같이 고백했다고 합니다.

"저는 셀 수 없이 많고 더러운 죄를 지었습니다. 그런데 미사 중에 기도서에서 '너희 죄가 피처럼 붉다해도 너를 눈처럼 희게 해주겠다' 는 말씀을 읽고 곧 바로 주님께 회개하고 용서를 청했습니다.
저는, '그 간의 저의 모든 죄를 회개합니다. 고백성사를 통해 죄를 사함받길 원합니다.' 하고 기도 드렸습니다."

바울 성인은 그 사람이 가졌던 진실한 회개와 슬픔이 미사의 무한한 은총을 통해 모든 죄를 씻어주는 축복을 가져온 것을 알 수 있었답니다.

(미사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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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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