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2-09 조회수419 추천수2 반대(0) 신고
 
 

재의 예식 다음 토요일
2008년 2월 9일 (자)

♤ 말씀의 초대
주님의 축복은 당신 뜻을 따르는 이에게 내린다. 구원을 청하면 도움을
주실 것이고, 빛을 청하면 암흑 속에서도 대낮을 보게 하실 것이다.
그러니 율법을 지키는 일에 충실해야 한다. 특별히 안식일 법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제1독서).
레위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한 명이다. 그는 세리 출신이다.
당시 세리는 로마의 앞잡이로 인식되어 사람들이 기피하는 인물이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개의치 않으신다. 사람들의 판단보다 레위의
믿음과 마음을 보신다. 이에 바리사이들은 투덜거린다. 어디서나
불평하는 사람은 있기 마련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제 33,11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악인의 죽음을 기뻐하지 않는다.
    오히려 악인이 자기 길을 버리고 돌아서서 사는 것을 기뻐한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27-32
    그때에 27 예수님께서는 밖에 나가셨다가 레위라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28 그러자 레위는 모든 것을 버려둔 채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29 레위가 자기 집에서 예수님께 큰 잔치를 베풀었는데, 세리들과 다른
사람들이 큰 무리를 지어 함께 식탁에 앉았다. 30 그래서 바리사이들과
그들의 율법 학자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투덜거렸다.
"당신들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것이오?"
3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32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977 

솔잎란 !

바람이나
알아보고

흔들어
주겠어요

너무나
작고 가늘어

그러기에

그대가
어디 향하여

아름 크게
벌리며

하늘만큼
땅만큼 하면

세상에서
가장

높고
넓고

많다는
뜻이 되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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