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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두갈래 길이 아니다 [구원과 생명의 망각]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8-02-27 조회수414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당신의 생명(살)으로 내어 주시고
 
인간의 죄를 용서하기 위해(피) 흘려 주셨다
 
 
 
오늘도 그리스도께서는 성체성사 안으로 오신다
 
그분께서는 십자가에서 단 한번 희생제물이 되시어
 
영속토록
 
당신의 끝없는 자애로우심과 인자로우심을
 
당신의 몸을 쪼개어 ......... 드러내신다
 
 
 
성체의 자비로우심을 ''진정으로'' 깨닫지 못하면
 
과장되고 그릇된 마리아 신심과
 
그리스도 신앙(가톨릭)의 변질을 초래하게 된다
 
 
마리아 신심 속에 숨어 있는
 
샤머니즘적인 종교요소를 식별해 내어야 한다
 
그러나 인간 정신이 교만하면
 
가려내지 못할 것이다
 
 
 
하느님 아버지께 가는 길은 유일하다
 
하느님께서는 이교적(샤머니즘적)인 우상의 마음과 생각을 다 아신다
 
 
인간이 자기 정신을 가장 큰 진리의 근거로 삼고
 
그리스도와의 결합에 < 무슨 보완의 해결책 >을 제시하는 것은
 
가톨릭 신앙이 아닌 것이다
 
 
 
성자의 십자가 사랑이
 
가장 자애(자비)로우심을
 
결코 망각해서는 안된다
 
 
 
 교활한 마귀는
 
십자가에서 그리스도께서
 
'나를 내려 줄 자가 없느냐' 하고 소리 지른다고 가르친다
 
사탄의 유혹에 빠진 군중들은
 
십자가의 그리스도를 향하여 "내려 와보라"라고 시험 했다
 
광야에서 잠시 물러난 마귀는 이제 군중이 아니라
 
그리스도 당신 자신께서
 
'십자가에 달린 자신을 내려 달라'고 소리치고 있다고
 
거짓말로 현혹하고 있는 것이다
 
 
 
성자께서는 버림을 당한 것이 결코 아니시다
 
'한없는' 하느님의 자비를 드러내심이시다
 
 
 
마리아의 자애 보다
 
'하느님의 사랑'은 더욱 이루 측량할 수 없다
 
하느님의 자애로우심을 가로막는 자들은
 
'유혹받은 자'들이다
 
 
 
 그들이 '참으로' 회개하지 않으면
 
 
 
인간의 정신을 가장 위대하게 여기기 때문에
 
결코
그리스도를 통한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성령 안에서 친교)를
 
누리지 못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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