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의 묵상(2월28일)
작성자정정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8-02-28 조회수558 추천수12 반대(0) 신고
 
 ♥ 오늘의 묵상 ♥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사탄을 몰아내십니다.
 그분의 권능을 보고 사람들은 놀랍니다.
 그러나 지도자들은 다르게 생각합니다.
사탄의 힘을 빌려 그들을 쫓아낸다고 소문냅니다.
그들이 보기에도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능력을 뛰어넘는 분이었습니다.
민중은 기적을 믿고 따르는데 지도자들은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이유가 무엇일는지요? 백성들을 지도하고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남의 위에 서려는 사람에게는 영적 활동이 제대로 보일 리 없습니다.
그러기에 사탄을 쫓아내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영적 능력이 있다고 해서 할 수 있는 일도 아닙니다.
그 일은 주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그분께서 당신 힘을 잠시라도 허용해 준 이들만이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본모습을 몰랐기에 지도자들은 곡해하였습니다.
사탄의 사주를 받는 인물로 착각하였습니다.
평소 예수님을 의심하였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평소의 생??행동으로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이 기회에 우리도 돌아보아야 합니다. 사탄에 대한 평소의 생각은 무엇인지요?
두려움과 막연한 무서움은 아닌지요? 그렇다면 바꾸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사탄의 어떤 세력도 무너뜨릴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분과 함께라면 어떤 악의 힘도 우리를 해칠 수 없습니다.
오늘 복음의 교훈입니다.
 
 
주님, 존엄하신 주님 앞에서 간구하오니, 구원의 축제가 가까이 다가올수록,
저희 마음 안에 더욱 큰 열정을 부어 주시어,
파스카 신비를 정성껏 준비하게 하소서.  
 ♥믿음♥
묵상글 출처; 매일미사책에서 옮겨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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