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19)사랑 하소서~~~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8-02-28 조회수554 추천수9 반대(0) 신고
 시편 95(94),1-2.6-7ㄷ.7ㄹ-9(◎ 7ㄹ과 8ㄱ)
◎ 오늘 너희는 주님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마라.
○ 와서 주님께 환호하세. 우리 구원의 바위 앞에서 환성 올리세. 감사드리며 주님 앞으로 나아가세. 노래하며 주님께 환성 올리세. ◎
○ 들어가 몸을 굽혀 경배드리세. 우리를 만드신 주님 앞에 무릎 꿇으세. 주님은 우리의 하느님, 우리는 주님 목장의 백성, 주님 손수 이끄시는 양 떼로세. ◎
○ 아, 오늘 너희가 주님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면! “너희는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마라, 므리바에서처럼, 광야에서, 마싸의 그날처럼. 거기에서 너희 조상들은 내가 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시험하고 나를 떠보았도다.” ◎
 
 
< 한번 보고... 두번 보고...자꾸만 보라시네~~~>
 
하느님께서는  ㅇ신부님 강론이 맘에 드셨는지...
여러번 보고 듣고 하시라네여...
 
이ㅇㅇ님...  심 ㅇㅇ님... 두 분 다 속상한 일이겠지만 ...
이러면 이러러니 저러면 저러러니 그냥 사랑하는 하는 맘으로 넘어 가세요...
 
ㅇ신부님 글이나 다른 신부님 글이라도  물론 여러 사람이 올릴 수도 있어요...
하지만 찬물도 위 아래가 있고 ...하듯이...
너무도 똑 같은 글을 ...올리니까 ...
ㅇㅇ님 입장에서는 화도 날 수 있을 겁니다...
 
ㅇㅇㅇㅇ글 올리는 그것이 잘 못이 아니라...
친구가 싫어한다는데...쪽지로 이 뜻을 알렸다는데...
친구가 싫어하는 일을 ...남을 배려하는 맘 없이 계속 이렇게 하는 ...
그 맘은 또 뭔 맘일까요???...
 
상처 받아 아프다는데...
제발 그러지 마라고 부탁하는데도..
이러시면 ...평소에 가득 담긴 사랑이 어디로 도망가지요... 

상처를 치유시키려는 맘이 없으면 예수님이 싫어 하실텐데...어째야 스까잉...???...여기서 ㅇㅇ님이 선택을 하실것은 ...
 
아~저 늧게 나타난 저 친구도 우리 ㅇ신부님을 엄청 좋아하고 있구나...
그러면 그렇지...우리 ㅇ신부님이 어떤 분인데...
맞아요...하고 한 발짝 더 사랑하는 맘으로 양보 해 보세요...
 
신부님들은 독신생활을 하시므로....
정해진 임자가 없어여..........임자가 없으므로.....잘 났거나...못났거나...
모두 다 나의 신부님만이 아니라 .....
우리들 모두가 다 임자랍니다...
 
여자교우들이 늙거나 젊거나 누구 하나 예수님 닮으려고 사시는
그 훌륭한 신부님들 좋아하고 ...
사랑하지 않은 여자들은 한 분도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좋아하는 신부님이 계시드라도.....
좋아하고 사랑하면 할 수록...멀리서 바라 보기만 하고...
기도 해 드리고 ...하느님사업 잘 하실 수 있도록...
우리들은 그 분들이 헛된 신경 안 쓰시게...
우리들이 그 분들을 잘 지켜 드려야만 합니다... 
 
저도 아주 어린 일곱살 소녀때 부터 신부님 보려고 ...
영세도 안 했을 그때부터 새벽미사 가고...
사순시기가 그때는 전여 몰랐을땐데도...십자가의 길 가면서 
지금 여기까지 아주 조금씩 기도하는 생활을 해 오고 있는데...
생각 해 보면...다른 죄는 있겠지만...신부님들을 죄 짓게는 하지 않고...
지금 여기까지 잘 살아 왔으니...주님 영광입니다...
 
우리는 찬미예수님만 부르면...그 어떤 문제라도 해결할 수 있고...
우리는 찬미 예수님만 부르면 뭔 일이라도 승리 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젊음때문에 잠간 길을 잘 못 들어서 방황하고 계신 여러분들께
부탁합니다...
가정과 영혼이 사는 생명의 길을 빨리 선택하시라고요...아멘*** 
 
***< 내맘대로 생각 난대로 쓰다 보니 여기 이 대목에서는...
          오늘은  또 남산길로 빠졌나요???***
 
(다시 새시로 연결해서 계속...하면...)
  
 그러면 저 친구맘도 ...아...내가 친구를 배려하는 맘이 부족 했구나...하고
오히려 더 좋은 친구가 될것입니다...
이 세상 저가 60평생 살아 보니까 나쁜 사람은 정말 한 명도 없어요...
나쁜것은 내 본인 자신이지요...
 
아직 기분 나뻐지거나 싸울 수 있는 것은 ...
두분 다 아직 젊고 이쁘기  때문입니다...
 
나처럼 늙은 할매 되어 ... 보세요...
어디가 싸울 힘이나 있는가???...
 
묵방이고 땃방이고 여기 오신 분들은 모두 다 사랑하려고 믿음을 조금이라도...
키워 보려고 ...하느님을 사랑하고 살고 싶어 모인 사람들이지 ...
여기서까지 남에게 눈쌀 지푸리게 하려고 ...
기분 나쁘려고 모여들지는 않습니다...
 
이곳은 기쁨과 평화와 염려와 우정과 기도와 사랑과 즐거움과 반성과
뉘우침과 회개가 있어 서로에게 행복을 나누려고 살고 있고 무엇인가 배우고 기도하려고 모여 오지 누가 당신들 싸움 거는것 보고싶어 온줄 아십니까???
 
 ...누가 이긴가 보자고 벼르고 감상하려고 살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은 사순시기지만 여기 사는 친구들은 ...
오히려 더 기쁘게 살아 내시려는 생명의 잔치를 하는.....
싱그러움이 보이지 않으신가요???
 
이제 며칠 남지 않은 부활절 두분 다 새로 거듭 나셔서 ..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서로서로 먼저 용서 빌고 미안하다고 .....
진심으로 사랑하소서...아멘*** 
진정으로 꼭 이긴자 되려면 지금 먼저 쪽지라도 보내서 먼저 사과하십시요...

 영혼 생명을 살리고...마음과 정신이 새로 거듭나시는 ...
기쁨으로 자유찾는 ...그래서 새로 또 한번 거듭 나는...
고통이 변해서 은총이 되는 ...
미움이 변해서 더 찐한 우정이 되는
그런 부활절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희망하며...기원합니다...
 
혼자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
두분 다 ...
우리 모두 같이 함께 행복해야 합니다...
진심으로 두분과 그  가정에...
건강과...평화를 빕니다...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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