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비극과 희극
작성자박영철 쪽지 캡슐 작성일2008-03-01 조회수474 추천수2 반대(0) 신고
 
 
짧지 않는 시간,
마음 속앓이를 하면서
이제 긴 터널을 조금씩 벗어나는 것 같네요
 
"Learning by doing"
행함 또는 경험함으로써 배운다는 것인데
긴 터널을 나오면서  옛적에 들은 문구 하나가
생각나네요
 
"가까운 곳에서 보면 인생은 비극이요
멀리서 보면 인생은 희극이라는 것"
 
 
십자가의 고통에서 죽음을 맞이하신
예수님의 순간적인 비극이
온 사람들에게 고통을 벗어나게 한 기쁜 부활이
희극으로 연상하 듯
 
그렇게 삶의 한 단면을 대입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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