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사의 영역을 초월한 분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는 영역의 한계가 있습니다.
그 영역을 벗어나면 옆에서 ‘미쳤나봐!’라고 합니다.
언행일치의 인격적 말은 이렇게 자기 영역 안에서입니다.
그 영역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재물도 권력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영역을 넓혀주니까 좋아하지요.
재물도 권력도 하나 없는데 생사의 영역을 초월한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가거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그 사람은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믿고 떠나갔다.(요한 4,50)”
가톨릭성가 515번 / 주여 자비를 베푸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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