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의 묵상(3월6일)
작성자정정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8-03-06 조회수669 추천수10 반대(0) 신고
 성부와 성령과……. .† ^*~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오늘의 묵상 *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나를 위하여 증언한다.”
 오늘 복음에서 들은 예수님의 이 말씀에서,
그분께서 하신 일이란 병자들을 낫게 하는 일이었습니다.
 악령을 몰아내시고 평화를 심으시는 일이었습니다.
죽은 이를 살리시며 마침내 하느님의 권능을 드러내시는 일이었습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을 그분께서 하신 겁니다.
기적을 체험한 이들은 예수님을 받아들였습니다.
하느님의 아들이심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기적이 그들의 내면세계를 바꾼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역시 돌아봐야 합니다.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기적은 없는지 찬찬히 돌아봐야 합니다.
 믿음이 약하고 신앙이 미지근한 것은 기적을 찾아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베푸신 그분의 사랑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에게나 힘든 시절은 있기 마련입니다.
아프고 고통스러운 사건입니다. 어떻게 해결되었습니까? 누군가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그가 누구였습니까? 사실은 주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아니었던가요?
그러니 감사해야 합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의 출발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까지 우리를 지켜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은총으로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분의 계속되는 기적을 믿어야 합니다.
 이 믿음을 받아들이면 예수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 사건 속에서 그분을 만날 수 있습니다.
믿음 없이 살기에, 믿어도 대충대충 믿기에 기적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주님, 자비를 베푸시어 저희가 참회로 용서를 받고, 착한 생활로 거룩하게 되어
 
주님의 계명을 언제나 성실히 따르며, 깨끗한 마음으로 파스카 축제를 맞이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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