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22일 성토요일
"Go tell my brothers to go to Galilee,
and there they will see me.”
(Mt.28.10)
성토요일에 교회는 주님의 무덤 옆에 머물러 주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한다. 제대는 벗겨두며, 미사는 드리지 않는다. 장엄한 부활 성야 예식을 거행한 뒤에야 부활의 기쁨이 올 것이며, 이 기쁨은 50일 동안 넘쳐 흐를 것이다. 오늘은 노자 성체만 허락된다.
이러한 이유로 오늘 새벽묵상글은 없습니다. 묵상할 성경 말씀이 없으니....
예수님의 기쁜 부활을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Soliloquy(독백) - Youn Sun N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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