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람의 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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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광자 | 작성일2008-04-11 | 조회수567 | 추천수8 | 반대(0) 신고 |
사람의 길
귀하고 아까운 몸, 죽어 썩을 몸 숨 쉬고 먹고 사랑하고 죄짓고 사람의 길을 가기 질기고 애틋하여 믿기 어렵네,이 몸 버리라는 두려운 말씀,어찌 따르랴
귀하고 아깝고 소중한 것이 내 몸입니다. 숨 쉬고 먹고 사랑하고...심지어 죄짓는 일까지도... 내 몸이 하는 일은 나에겐 귀하고 중한 일입니다. 육체를 따르는 사람의 길은 너무나 질기고 애착이 깊어 그것을 버리라는 말씀을 따르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그러나 사람의 길을 버리지 않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없습니다.
(글쓴이ㅡ조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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