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온갖 환난을 겪어도 억눌리지 않고, 난관에 부딪혀도 절망하지 않으며, 박해를 받아도 버림받지 않고, 맞아 쓰러져도 멸망하지 않습니다. 1코린 4,8   

 묵상 

성경말씀에는 놀랍고 승리에 찬 '그러나'라는 말로 사도들이 삶의 온갖 어려움을 이겨낸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병약함에도 불구하고, 강함을 느끼고, 가난하면서도 가멸짐을,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느낍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느님께서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과 함께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소유합니다.

  기도  

주님, 제 마음 깊숙한 곳에 주님을 모십니다. 제 삶의 마지막날까지 저와 함께 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