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경쓰기 68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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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재복 | 작성일2008-04-23 | 조회수442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주님께 찬미와 영광 올립니다. 본당에서 성경쓰기를 권장할 때 마다, 몇 번을 잉크를 찍어 펜으로, 만년필로, 붓펜으로 정성을 다하여 반듯하고 정확하고 아름답게 쓰려고 작심을 하고 시작하지만, 한두 페이지를 쓰고 나면 글씨가 고르지 못하고 흩어져 속이 상할 때가 많았습니다. 우연히 신문을 읽다가 가톨릭 굿뉴스 인터넷 성서쓰기가 있다는 기사를 읽고 한번 써보자 1965년도 김동훈식 타자기법이니 글씨를 만들어가며 써야하니, 글씨가 삐뚤거리거나 흩어짐이 없이 쓸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는 ”구약과 신약성경 전부“를 주님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스스로가 자랑스럽고 대견스럽게 느껴집니다. 이 뿌듯하고 큰 감격을 허락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저는 변덕스럽습니다. 이 마음 생각이 변할까 두렵습니다. 제가 주님께 합당한자 되게 인도하여 주소서. 항상 저희와 함께하시는 자비하신 하늘의 모후이시여! 저희를 지켜주시고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예수 그리스도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1. 느낌나누기에 완필하신분들의 소감과 격려의 말씀을 읽고 큰 위로와 큰힘이되어 크고 큰 기뿜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 성경쓰기에 참여하신 2008년 4월 22일 현재 20, 231명 모든분들 힘내십시오! 특히 (15세이하 참가하는 청소년 1,063명, 61세이상 1,241명)신앙의 뿌리를 찾아 성경을 쓰는 청소년들의 고사리 같이 연약하고, 예쁘고, 귀하고, 거룩한 작은 손들과 묵뚝해지고 무디어진 손가락으로 한자 한자 온 정성을 다해 성경을 쓰시는 형제자매님들의 손을 주님께서 기억하시리라 믿습니다. 분발하시어 완필하시고 주님의 축복 듬뿍받으시기를 빕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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