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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숨은 봉헌
작성자최익곤 쪽지 캡슐 작성일2008-05-24 조회수544 추천수9 반대(0) 신고



 

숨은 봉헌
    봉헌은 우리 안에서 학인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닙니 다. 나는 완전히 봉헌되어다는 확신을 즐겨 갖고 싶 어 합니다. 그러나 봉헌은 기도에서처럼 검사할 수 있는것이 아 닙니다. 하지만 그것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관상하는 이는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되고 그분은 우 리의 열망을 보십니다. 그리스도를 항상 바라보는 것 그것이 벌써 우리의 봉 헌입니다. 우리 안에서 그리스도를 더욱 확연하게 발 견할수록 점점 자신에 대해서는 무관심해지고 우리의 상태에 대해서도 알 필요를 느끼지 못합니다. 우리의 봉헌은 우리 자신에게도 숨겨져 있습니다. 그리스도께 봉헌한 것을 다시금 되돌려 갖지 않도록 항상 두려워 해야 합니다. 우리 안에도 안전함은 없습니다. 우리는 약하고 변하기 쉽습니다. 우리의 유일한 안전 은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께서 나를 나 자신으로부터 구해 주셔야 하고 보호해 주셔야 합니다. 내가 내 마음을 검사할 수 없어도 그것은 상관 없습니 다. 나의 시선이 항상 견고하게 그분께 향하는것을 보 시면 극분의 온전한 소유로 머물러 있도록 그분 친히 경계해 주실 것입니다.
보며 살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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