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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마태 22,39)
하느님,
이 삶의 여정에서 저의 동반자이며
인도자가 되어주십시오.
날마다 당신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또 다른 이들과 자신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십시오.
인생이라는 순례의 여정 속에서
제가 어디에 있든지
당신의 현존 안에 머물게 해주십시오. 아멘.
나 자신을
사랑하기를 두려워하지 않겠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를 두려워하지 않겠다.
나에게는
사랑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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