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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경에게는 눈이었고
절뚝발이에게는 다리였었지."(욥 29,35)
지극히 자비로우신 하느님,
저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친구와의 우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끓임없이 가르쳐 주십시오.
저에게 좋은 사람들을 보내주시고
저로 하여금 그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게 하십시오.
아멘.
나는 사람들이 사랑이 많고
친절하다는 것을 믿는다.
나는 나의 삶에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단절시키는
모든 방어기제를 떨쳐버리겠다.
나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자유롭게 받아들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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