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62)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8-06-01 조회수507 추천수9 반대(0) 신고
요한 15,5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누구든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 알렐루야.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21-2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1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22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주님, 주님! 저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고,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일으키지 않았습니까?’ 하고 말할 것이다. 23 그때에 나는 그들에게,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내게서 물러들 가라, 불법을 일삼는 자들아!’ 하고 선언할 것이다.
24 그러므로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이는 모두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을 것이다. 25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26 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지 않는 자는 모두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 27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휘몰아치자 무너져 버렸다.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오늘 주님의 날 댓글에서 만난 기쁨 나눔입니다)
 
 @ 마리님  고맙습니다...여기서 만나주시니 행복한 우리들입니다...오늘 우리 모두 다 행복한 주님의 날 마무리를 잘 해야 할 시간인데 나는 넘 좋아서 잘 기도가 안 되어서 그냥 침묵기도랑 웃음기도만 바치고 있어요...남편에게 졸르지 않았는데도 오늘 미사를 같이 한것 뿐인데도 넘 기분이 행복해요.....아미도 우리 묵방 가족들이 기도를 해 주셔서 그런것 같어요...마리님 고마워요...ㅋㅋㅋ...ㅎㅎㅎ...아멘***

김양귀 (kykbd2481) (2008/06/01) : 오늘은 예수성심 성월이 시작되는 첫날이라서 성모님 손잡고 또 한쪽엔 예수님 손잡고...히히...넘 좋은 주님의 날 이었어요...기분이 좋으니까 밥도 더 맛있어서 더 건강 해 지는 것 같아 주님께 감사와 찬미 드립니다...아멘***
 @ 데레사언니 오늘 남편과 함께 미사에 참석해서 기분이 좋아요...그냥 남편이 나를 따라 나서서 같이 갔답니다.아주 오랫만에 같이 미사를 하니 ...오히려 제가 멍하니 좀 이상할 정도였고 ...오늘만 따라 온지는 몰라도 아무튼 우리 모두 다 성모님과 예수님 손 꼭 잡고 가면...좋은 일이 많이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아직 큰 기대는 안하고 실망도 없어요...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니까요...언니 기도해 주셔서 고마워요...오늘은 기쁜 주님의 날 정말 침묵기도밖에는 다른 어떤 기도도 할 수 없는 체험을 하고 말았네여.....이럴때 귀가 꽉 막힌다고 표현 하나요? ㅋㅋㅋ...ㅎㅎㅎ...기분이 나이스 땡큐랍니다.
 
오늘 ...
주님의 날.. 내맘이 기뻤는데...
기도를 못하고 웃기만 했어요...
살다가 보면 오늘처럼...
귀가 딱 막혀서 ...
기도가 잘 안되는 날도 있다는 것을 체험한 날...
 
저절로 침묵기도를 배웁니다...
저절로 웃음기도를 배웁니다
이런기도는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해본 기도라서...
<첫사랑기도>라고 묵상 해 봅니다
 
어저께는 성모님 손잡고...
오늘은 예수성심 손잡고...
좌우에서 손잡아 주시니...
이젠 아무걱정 없어요...
 
사랑과 진실과 아름다움을
발견한 오늘은 참 기쁘고 행복한 날이니
잊지 말아야 하겠네여...
 
사랑이 사랑답게 사랑으로 보이고
진실이 진실답게 진실로 보이고
아름다움이 멋진 아름다움으로 보이는
오늘은 
싱그런 6월의 첫날이었고
주님이 마련하신...
아주 평화로운 주님의 날이었기에 
잘 기억해 놓으려고 ...
여기에 기록 해 둡니다.
 
한손은 성모님 손잡고...
또 한 손은 예수성심 손잡고...
더 큰 평화를 향해
사랑과
진실과
아름다운 길 향해서
우리 함께 갑니다.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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