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받아야할 점
죄인을 사랑해줄 사람은 세상에서 찾아보기 힘듭니다.
범법자를 사랑해줄 사람은 그래도 있습니다. 사랑의 끈이 연결돼 있으면.
교통법규를 어기면 죄인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윤리문제가 아니니까요.
알고도 윤리적으로 잘못하는 사람은 영이 병든 상태의 죄인입니다.
주님은 영이 병든 사람을 사랑하신 점이 일반인과 다릅니다.
주님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 점을 본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마태오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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