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위대한 가르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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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광자 | 작성일2008-06-24 | 조회수790 | 추천수14 | 반대(0) 신고 |
위대한 가르침
하느님을 찾아 헤매는 사람에게 어느날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하느님을 어디서 찾느냐?" 그러자 그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글쎄 어디 계신지 그곳을 찾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의 두 팔을 벌려 사람들을 포옹하라. 그때 너의 두 팔이 바로 나다. 너의 입을 열어 사랑을 말하라. 그때 너의 입이 바로 나다. 너의 두 눈을 열어 세상을 바라보라. 그때 너의 두 눈이 바로 나다. 따뜻한 마음으로 나그네를 맞이하라. 그때 너의 마음이 바로 나다.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존재하며 너를 통해 나타나리라. 너의 행동이 바로 내가 되게 하여라.
글 김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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