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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의 묵상(6월 24일)[(백)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작성자정정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8-06-24 조회수836 추천수12 반대(0) 신고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오늘의  묵상 *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세례자 요한은 준비된 분입니다. 구세주께서 오심을 알리는 데 운명적으로 준비되어 있었던 분입니다.
탄생부터 그렇습니다.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은 원래 아기를 못 낳는 여인이었기에 아이를 포기한 채 살았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천사의 예언에 따라 기적의 아기를 갖게 됩니다. 그가 요한입니다.
성모님께서 예수님을 잉태하는 과정과 너무나 흡사합니다.
사람들은 마리아께서 어떻게 아기를 가지게 되셨는지 호기심이 많습니다.
 그러나 엘리사벳에게 일어났던 일을 기억한다면 성모님의 동정 잉태는 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주님의 능력 앞에 불가능은 없습니다.
요한은 구세주를 맞이할 준비로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라고 외쳤습니다.
 우리는 그의 권고대로 세례를 받은 이들입니다. 이제 남은 일은 회개의 실천입니다.
그것이 무엇일는지요? ‘나쁜 습관에서 돌아서는 것’이라고 묵상해 봅니다.
누구에게나 나쁜 습관은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 밴 습관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먼저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주님 앞에 고개를 숙여야 합니다.
보속하는 정신으로 어렵고 힘든 일을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의 은총이 도와줍니다.  
 
    
. 
하느님, 성 요한 세례자를 보내시어, 주님이신 그리스도를 맞이할 백성을 준비하게 하셨으니,
저희에게 영적 기쁨의 은총을 주시고,
모든 신자의 마음을 구원과 평화의 길로 이끌어 주소서.성부와 성령과  함께 ……!!
 
사랑하는 교우님들 !!   새로운 한주도   마니   ♥ 행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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