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는 멍합니다.
모태에서부터 부모님들은 교육, 교육하면서 아기 키우기에 열성입니다.
아이는 부모님들의 능동태에 수동형으로 익혀가면서 세대를 맞이합니다.
젊은이들은 어른들의 답변은 빤하기에 자신들의 질문을 자신들끼리 합니다.
젊은이들은 어른들의 욕구로 만들어진 구석을 버리고 맘껏 달리려 합니다.
기초를 어른들에게 뺏기고 이젠 자신들의 욕구로 달리려 하니 문제입니다.
하늘이 원하는 참 교육이 들어갈 자리가 없어진 듯 교회는 멍합니다.
“아기는 자라면서 정신도 굳세어졌다.
그리고 그는 이스라엘 백성 앞에 나타날 때까지 광야에서 살았다.
(루카 1,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