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 안주는 나의 것
인생의 든든한 기초를 무엇으로 놓았습니까.
재산입니까? 실력입니까? 사람들입니까? 멋입니까?
흔들리는 재산, 연로하며 발휘 못할 실력, 사라져가는 사람들입니다.
폭풍 지진 홍수 같은 세파에도 버티어내는 힘찬 신념을 찾으십시오.
신념만이 남 안주는 나의 것이고 여타 것은 모두 의지하는 대상입니다.
그런 신념은 역시 참된 종교의 믿음이라고 인정해야 될걸요?
“나 또한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마태오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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