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 중 한 사람은 자기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면서 예수께 돌아와
우리는 베풀어 준 것으로 감사하고 협조하기보다는
부족한 것에 대해 불평하기가 쉽습니다.
이러한 불평은 평화와 해결책을 주기보다는
분열과 스트레스를 조장합니다.
가끔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를 위해서 주어지는
선물과 축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실 선물과 축복들은 늘 우리 곁에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고 내면을 깊이 볼 수 있게
침잠하게 하는 주변 환경이 있고
주님의 놀라운 솜씨를 드러내는 자매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그것들을 즐길 수 있어야합니다.
만약 기꺼이 스스로 겸손하게 낮추고
하느님의 자비하심에 마음과 눈을 연다면
우리 주위에 감사해야 할 것들이 수 없이 많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일상에서 하느님과 다른 사람들에게
감사해야할 것들을 찾아보십시오.
평상시에 당연히 생각했던 친절을 보여 준 어떤 사람에게
감사의 표시하십시오.
그리고 힘들 때 감사 할 수 있는 것들을 회상해 보십시오.
“주위에 감사할 만한 사람이 있습니까?”
감사할 만한 체험이나 기억이 있습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이나 달란트에 감사합니까?”
“내가 하고 있는 취미나 활동에 감사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