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낸시간: 2008-07-15 오전 11:25:24
읽은시간: 2008-07-15 오전 11:33:35
*특히 미사때 거양성체 그 순간에 아픈곳에 손을 대고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면 언제나 응답을 주셨는데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라 제 머리로는 잘 이해를 못합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하시고자 하시면 하실 수 있음을 믿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을 의지하고 완전히 의탁하고 살다보면 세속 욕심이 하나 둘 서서히 없어지고
나에게 상처준 사람들도 용서하게 되어 미워지는 사람이 차차 없어지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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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말씀이 귀에 들리기 시작하면서 기도생활에 점점 더 매력을 느끼게 되어 맘이 편안 해지면서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니 병이 치유될 수 밖에 없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은 모두 하느님 그분이 직접 하시기도 하고 사람을 통해서 성령을 보내주셔서 지혜를 주시니 우리가 깨달아서 그 깨달은 지혜를 터득하면 자연히 치유가 되는데 ...
이런일을 하시는 분은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이시니 우선 매순간 아버지하느님께
감사기도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000님 지금부터 가장 쉬운 그러나 아주 중요한 감사할 일 찾아서 감사기도부터 ...
시작하소서~~~아멘***
보낸시간: 2008-07-15 오전 11:10:30
읽은시간: 2008-07-15 오전 11:14:15
지금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쓴 사랑의 편지가 다 날라갔지만...주님께 000님을 위해서 기도로 봉헌하였으니 주님께서는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성령세미나 같은 것을 한번도 받은적이 없지만 주님이 내게주신
신앙체험을 통해서 성령님을 확실히 믿습니다.
병원까지 가서 확인을 하셨다니까 잘 하셨습니다
*저역시 몇년전에 종아리에 콩알만 한것이 여러개 생겨서 넘 놀라서 큰 병원에 갔더니
절제를 해야 알 수 있다고...
수술 날자를 받아 놓고 왔는데...며칠 있다가 없어져서 수술 취소를 한적도 있고 ...
이런 체험을 다 쓰기에는 제가 지금 쓴 긴글들이 다 없어진 바람에 당황해서
더 기운이 없고 날씨는 넘 덥고 넘 힘이 다 빠져서 다 쓸수가 없습니다.
*꾸준히 기도하시고 묵방에 자주 오셔서 좋은 묵상 글들과 함께 묵상하는 기도를 하시면
많은 도움을 받으실줄 믿습니다.
보낸시간: 2008-07-15 오전 10:55:42
읽은시간: 2008-07-15 오전 11:02:46
000님 제가 아직 이메일도 못 보내는 사람이어서 지금 해 보느라고 편지를 써서 보냈는데 ...
정성껏 쓴 긴 편지가 다 날라가고 쪽지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긴답장을 보낸는데...
넘 길다고 ...안 들어 가서 그걸 복사하려는데 안 되고 순간 실수로 다 없어져서 그러니
이해 바랍니다.
날씨도 무척 덥지만 000님을 위해 기도로 봉헌하는 마음의 기도다 생각하면서 천천히
다시 쪽지로 조금씩 써서 올릴테니 참고하시고 이해하여 주소서,,,아멘
저가 한두번 이메일 보내는 것을 배우기는 배운것 같은 기억은 있는데 ...
또 어쩌다 한 두번 보낸것도 같은데 잘 알아서 보낸것은 아니고 ...
자주 습관도 안 되어서 까맣게 잊여버리고 있다가 한두번 보낸기억으로만
답장 쓰기를 눌렀는데 ...
내가 정성껏 쓴 편지는 어디로인가 다 도망가고 주신 편지를 되돌아 가게 해 버렸으니....
제 실수가 넘 큽니다..
그래도 모르고 한 실수니까 용서하시기 바랍니다...미안합니다.
이 편지 마무리 되면 오늘은 이메일 보내기 정도는 자습해서 꼭 마스터 하겠습니다.
아침이라 저가 잠이 덜깬 상태에서 잠간 당황해서 그랬습니다 .
(2008-07-15 오후 12: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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