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원리와 하늘질서
집을 지키기 위해 가족포기란 안 될 말, 집보다 중요한 것은 가족입니다.
사람의 생존을 위해 법이 있지 법의 생존을 위해 사람이 있지 않습니다.
세상은 대자연의 원천 질서를 따를 때 하위 질서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가축을 살리기 위해 농장주가 죽는 일은 없어야 하지요.
하늘의 원천 질서를 위해 사람은 죽을 수 있습니다. 성인이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세상원리로 이룬 것을 하늘질서가 받들어야 할 필요 없지요.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마태오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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