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양각색 주님사랑
한 가정에서 자녀들만 해도 성격이나 체질이 가지가지입니다.
한 학교의 같은 교실에서 한 선생님에게 배웠어도 결과는 다 다릅니다.
한 성당 같은 신부님인데도 신자들의 신앙의 차이는 다 다르고요.
십인십색의 너르고 너른 세상에서 각기 다른 사람들입니다.
누구나 자신은 좋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지요 좋은 밭입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주님사랑의 질은 각양각색이라는 거지요.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열매를 맺었는데,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서른 배가 되었다.
(마태오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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