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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곱의 아들들(창세기30,1~43)/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7-25 조회수592 추천수5 반대(0) 신고
 
2008년 7월 25일 금요일 창세기 30장
 
야곱의 아들들 - 창세기30,1-43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도 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믿음의 조상과 복의 근원인 조상이 되었으며
이사악도 아브라함이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여 하느님께 제물로 바칠 때
반항하지 않고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여 예수님의 예표로써
언약의 자손이 되었으며
 
 
야곱도 팥죽 한 그릇에 형으로부터 장자권을 가로 채고
형이 받을 복 마져 가로챘던 꾀 많은 야곱이었지만 항상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야곱의 열두지파를 통하여 구원이 오며
신약에서도 열두사도를
통하여 신약의 백성인 교회가 탄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약의 열두지파에서도 단 지파가 빠지고 요셉의 아들 므나세가
열두지파(묵시록7장)에 들어간 것처럼
신약에서도 열두사도 중 가리웃 유다가 빠지고 마티아가 사도로 되는 것처럼
하느님의 자녀들도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고 믿을 때
구약의 열두지파 곱하기 신약의 열두사도 곱하기 천(완성숫자)는
십사만 사천명이라는 구원받는 숫자가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진리말씀인 예수님과 접근하기 위해서는 믿음으로
접근하여 은사인 믿음에서 열매인 사랑이 나올 때 까지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을 때 문자로 보셔도 되지만
문자 안에 있는 하느님의 뜻인 영적인 뜻을 깨달았을 때
은혜가 되고 영원한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열두지파를 통하여 장차 오실 구세주 예수그리스도가
오실 것을 열두지파의 이름안에 새겨 넣어 놓았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은혜이고 성경이 열리고 영원한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
 
 
야곱이 외삼촌 라반의 집에 도착하여
라반의 딸들인 레아와 라헬과 결혼하는 모습이
마치 아브라함이 종인 엘리에젤을 보내서 레베카를 데려다
이사악과 결혼시키는 것과 비슷한 하느님의 구원 역사를 통하여
 
야곱이 레아와 라헬이 결혼하는 것을 통하여
구원을 계시해 주시는데,
야곱이 라헬을 많이 사랑했고 레아를 덜 사랑했기 때문에
레아가 받은 고통을 통하여 복 받는 것은
자식을 많이 낳는 것으로 표현했으며, 
 
이 자식들 이름 가운데도
장차 예수그리스도가 오셔서 구원시킬 것을 보여주시는 계시인데,
 
첫째 아들- 이름은 루우벤이라고 짓고
         루우벤이라는 이름안에 하느님의 뜻이 있는데
        '보라,아들이다'라는 뜻이고, 
 
둘째 아들- 시메온은 '기도하다'라는 뜻인데
기도하여 아들을 얻었다는 뜻이고,
 
셋째 아들은- 레위이고 '연합하다,일치하다'라는 뜻인데
그래서 레위지파에서 제사장들이 나와 인간의 죄를 없애기 위한
제사를 통하여 하느님과 연합시키는 역할을 하며
물론 다른 지파에서도 제관이 나올 수 있지만
주로 레위지파에서 사제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넷째 아들- 유다는 '찬양하다'라는 뜻인데
앞으로 창세기49,8에
유다지파에서 메시아가 태어날 것이라는 것을
예언하며 베냐민 지파에서 왕이 되었던
사울왕이 하느님 말씀을 거역하여 왕에서 쫓겨나고
 
다윗지파에서 다윗왕이 이어지지만
하느님의 구원 역사는 유다지파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구원은 유다지파로부터 이어진 다윗왕,솔로몬왕등
유다지파를 통하여 예수그리스도가 인성으로 오시며
신성으로는 하느님이신 것입니다.
 
다섯째 -가드는 '복'이란 뜻이고,
여섯째 아들 아셀은 '기쁨'이라는 뜻이고,
일곱째 이사카르은'값'이란 뜻이고,
여덞째 즈블론은 '거처함'이라는 뜻인데
이 아들의 이름을 통하여
예수그리스도가 오셔서 우리안에 거처할 것을 보여주시는 것이며
 
레아는 남편의 사랑을 못 받고
동생의 박해를 받는 구약의 십자가 사건을 통하여
구원의 축복을 받는 길을 제시했으며
우리들 보고 레아처럼 고통과 박해를 받고 통과하여
축복 받는 과정을 계시해 주십니다.
 
라헬은 얼굴이 예쁘다고 교만하여
남편 야곱에게 아들을 못 낳아 주면 죽어 버리겠다고 하고
야곱 안에서 활동하는 하느님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교만한 말과 행위를 했으며
자녀를 낳지 못하는 고통을 갖게 되었으며
 
첫 번째 단을 낳았는데 
이 단이란 이름은 '억울함을 풀었다'라는 뜻이고,
 
둘째 아들 납달리 라는 뜻은 '싸우다'라는 뜻인데
언니하고 싸워서 이겼다라는 뜻이고
 
셋째 요셉은 '더하다,성령'이라는 뜻으로써
예수님의 예표로 에집트의 총리가 되어
이스라엘 열두지파를 구하는 역할을 했으며
 
넷째 베냐민은 '하느님의 오른손의 아들'이라는 뜻인데
라헬과 라헬의 여종이 낳은 단이라는 지파가 빠지고
요셉이 낳은 므나세(용서)가 열두지파에 들어가는데
 
신약에서도 열두사도 중
가리웃 유다가 빠지고 마티아가 사도로 되는 것입니다.
 
아들들의 이름에서 보여주는
그 뜻이 육적이기 때문에 라헬은 고생하며 자녀를 낳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레아처럼 고생은 하지만
자녀를 낳는 축복을 통하여 하느님의 말씀의 자녀를 많이 낳고
구원 받는 길을 제시해 놓았으며
아브라함과 사라와 이사악과 레베카와 야곱과 레아는
막펠라 동굴(안식의땅,새 하늘과 새 땅 상징)에 묻혔지만
라헬은 막펠라 동굴에 못 들어가고 길가에 묻혔던 것입니다.
 
레아를 통하여 계시해 주시는 천국의 길과, 
라헬을 통한 천국의 길 즉,두 갈래 길을 계시해 주시면서
우리들 보고 어느 길을 택하여 가겠는가?
레아와 같은 신앙생활을 하면 쉽게 천국은 갈 수 있고,
라헬처럼 신앙생활을 하면 천국은 가지만
어렵고 힘들게 가는 길이라는 것을 제시해 주시기 때문에
우리들도 말씀을 통하여 말씀을 읽고, 듣고,지키면서
말씀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우리의 심령을 매일 매일 정검하여 회개의 삶을 살아가도록 합시다.
 
 
 
1 라헬은 자기가 야곱에게 아이를 낳아 주지 못하는 것 때문에, 언니를 시샘하며 야곱에게 말하였다. “나도 아이를 갖게 해 주셔요. 그러지 않으시면 죽어 버리겠어요.”
2 야곱은 라헬에게 화를 내며 말하였다. “내가 당신에게 소생을 허락하지 않으시는 하느님 자리에라도 있다는 말이오?”
3
그러자 라헬이 말하였다. “보셔요, 내 몸종 빌하가 있잖아요. 그 아이와 한자리에 드셔요. 빌하가 아기를 낳아 내 무릎에 안겨 준다면, 그의 몸을 빌려서나마 나도 아들을 얻을 수 있겠지요.”
 
설명:
아브라함과 사라 사이에 아기를 낳지 못 하자
사라의 몸종인 하갈을 들여 보내 이스마엘을 낳는 것과 마찬가지로
빌하를 들여 보내 단과 납달리를 낳는데
여기에 중요한 영적인 뜻은 아브라함은
하느님을 상징하고,
사라는 성도들을 상징하며
하갈도 이방인이 하느님을 맞이하여
성도가 되는 과정을 보여주시며 마찬가지로
 
레아와 라헬은 성도들을 상징하고
빌하와 레아의 몸종 질파는 이방인이 성도가 되는 과정을
아이 낳는 것을 통하여 계시해 주시는데,
 
여기에서 야곱은 야곱안에 하느님이 계시기 때문에
야곱과 결혼해서 아이 낳는 것은
말씀의 자녀를 낳는 것을 계시해 주시며
 
신약에 와서는 선민 이스라엘 민족 뿐만 아니라
이방인들도  하느님은 사랑자체이시기 때문에
예수님을 받아 드리고 믿으면
말씀의 자녀로 태어나며
말씀의 자녀를 낳을 수 있는 것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4 이렇게 해서 라헬이 야곱에게 자기의 몸종 빌하를 아내로 주자, 야곱이 그와 한자리에 들었다.
5 빌하가 임신하여 야곱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다.
6 라헬은 “하느님께서 내 권리를 되찾아 주셨구나. 그분께서는 내 호소도 들으셔서 나에게 아들을 주셨다네.” 하면서 그 이름을 단이라 하였다.
7 라헬의 몸종 빌하가 다시 임신하여 야곱에게 두 번째 아들을 낳아 주었다.
8 라헬은 “내가 언니와 죽도록 싸워서 이겼다.” 하면서 그 이름을 납탈리라 하였다.
9 레아는 자기의 출산이 멈춘 것을 알고, 자기의 몸종 질파를 데려다 야곱에게 아내로 주었다.
10 그래서 레아의 몸종 질파도 야곱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다.
11 레아는 “다행이로구나!” 하면서 그 이름을 가드라 하였다.
12 레아의 몸종 질파가 야곱에게 두 번째 아들을 낳아 주었다.
13 레아는 “여인들이 나를 행복하다고 할 것이니, 나는 행복하구나!” 하면서, 그 이름을 아세르라 하였다.
14 밀을 거두어들일 때, 르우벤이 밖에 나갔다가 들에서 합환채를 발견하고, 자기 어머니 레아에게 갖다 드렸다. 라헬이 레아에게 “언니 아들이 가져온 합환채를 좀 나눠 줘요.” 하자,
15 레아가 그에게 대답하였다. “내 남편을 가로챈 것으로는 모자라, 내 아들의 합환채까지 가로채려느냐?” 그러자 라헬이 말하였다. “좋아요. 언니 아들이 가져온 합환채를 주면, 그 대신 오늘 밤에는 그이가 언니와 함께 자게 해 주지요.”
16 저녁에 야곱이 들에서 돌아오자, 레아가 나가 그를 맞으며 말하였다. “저에게 오셔야 해요. 내 아들의 합환채를 주고 당신을 빌렸어요.” 그리하여 야곱은 그날 밤에 레아와 함께 잤다.
17 하느님께서 레아의 소원을 들어 주셔서, 그가 임신하여 야곱에게 다섯 번째 아들을 낳아 주었다.
18 레아는 “내가 남편에게 내 몸종을 준 값을 하느님께서 나에게 갚아 주셨구나.” 하면서, 그 이름을 이사카르라 하였다.
19 레아가 다시 임신하여 야곱에게 여섯 번째 아들을 낳아 주었다.
20 레아는 “하느님께서 나에게 좋은 선물을 주셨구나. 내가 남편에게 아들을 여섯이나 낳아 주었으니, 이제는 나를 잘 대해 주겠지.” 하고는, 그 이름을 즈불룬이라 하였다.
21 레아는 또 얼마 뒤에 딸을 낳아 그 이름을 디나라 하였다.
22 그 뒤에 하느님께서 라헬을 기억하셨다. 하느님께서는 그의 청을 들어 주셔서 그의 태를 열어 주셨다.
23 그리하여 라헬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하느님께서 나의 수치를 없애 주셨구나.” 하고 말하였다.
24 그러고는 “주님께서 나에게 아들 하나를 더 보태 주셨으면!” 하면서, 그 이름을 요셉이라 하였다.

야곱과 라반
 
야곱도 꾀가 많은 사람이지만 라반은 더 속임수가 많은 사람입니다.
야곱이 라헬을 부인으로 얻기 위하여 7년간
머슴살이 하고 라헬이 아닌 언니 레아하고 결혼했기 때문에
다시 라헬하고 결혼하기 위해 또 7년간 머슴살이 하였으며 
자기 자녀들을 위하여 6년간 머슴살이 했는데
꾀가 많은 라반이 대부분 양은 흰색이나 검은 색으로 낳고
얼룩양은 거의 낳지 않는데
야곱에게 얼룩양을 품삯으로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하느님께서는 야곱과 함께 하시면서 복을 빌어 주기 때문에
얼룩양이 많이 태어나 부자가 되는데 양이 교미할 때
버드나무(=살구나무=신풍나무)껍질을 벗기고 속껍질나무를
물구유에 세워 그 가지를 마주 보고 교미를 했을 때
얼룩양을 많이 낳게 되는데
 
육적으로 보면 많은 양이 생겨서
창세기1,28에 낳고,번성하고,정복하고,다스리라는 말씀성취가
되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여기에 영적인 큰 뜻이 있습니다.
 
 
껍질은 거무스레하며 짙은 갈색을 띠지만 육을 상징하며
속껍질,속나무는 흰색을 띠며 영을 상징하기 때문에
앞으로 야곱과 열두지파를 통하여
메시아 그리스도가 오셔서 신약의
백성들인 교회가 복받아 번성할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25 라헬이 요셉을 낳자 야곱이 라반에게 말하였다. “제 고장, 제 고향으로 가게 저를 보내 주십시오.
26 장인 어른의 일을 해 드리고 얻은 제 아내들과 자식들을 내주시어, 제가 돌아가게 해 주십시오. 제가 장인 어른의 일을 어떻게 해 드렸는지 어른께서도 잘 아시지 않습니까?”
27 그러자 라반이 대답하였다. “나에게 호의를 베풀어 주게나. 내가 점을 쳐 보니, 주님께서 자네 때문에 나에게 복을 내리셨더군.”
28 그는 다시 말을 이었다. “내가 자네에게 주어야 할 품삯을 정해 보게. 그대로 주겠네.”
29 야곱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제가 장인 어른의 일을 어떻게 해 드렸는지, 그리고 어른의 가축들이 제 밑에서 어떻게 되었는지 어른께서도 잘 아시지 않습니까?
30 제가 오기 전에는 장인 어른의 재산이 보잘것없었지만, 지금은 크게 불어났습니다. 제 발길이 닿는 곳마다 주님께서는 장인 어른에게 복을 내리셨습니다. 이제는 저도 제 집안을 돌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31 그래서 라반이 “내가 자네에게 무엇을 주면 좋겠나?” 하고 묻자, 야곱이 대답하였다. “아무것도 안 주셔도 좋습니다. 다만 이것만 해 주신다면, 장인 어른의 양과 염소를 제가 다시 먹이며 돌보겠습니다.
32 오늘 제가 장인 어른의 양과 염소 사이를 두루 다니면서, 얼룩지고 점 박힌 모든 양들을, 그리고 새끼 양들 가운데에서 검은 것들을 모두 가려내고 염소들 가운데에서도 점 박히고 얼룩진 것들을 가려내겠습니다. 이것들이 저의 품삯이 되게 해 주십시오.
33 제가 정직하다는 것은 뒷날 장인 어른이 저의 품삯을 확인하러 와 보시면 증명될 것입니다. 제가 차지한 염소들 가운데에서 얼룩지고 점 박히지 않은 것이나, 새끼 양들 가운데에서 검지 않은 것이 있다면, 그것들은 제가 훔친 것이 될 것입니다.”
34 라반은 “좋네. 자네 말대로 함세.” 하고 대답하였다.
35 그러나 라반은 바로 그날로, 줄쳐지고 점 박힌 숫염소들을 가려내고, 얼룩지고 점 박힌 암염소들과 흰 점이 있는 것들과 그리고 새끼 양들 가운데에서 검은 것들을 모두 가려내어 자기 아들들에게 맡겼다.
36 그러고서는 야곱이 자기의 남은 양과 염소를 치는 동안, 라반은 야곱을 자기에게서 사흘거리로 떼어 놓았다.
37 야곱은 은백양나무와 편도나무와 버즘나무의 싱싱한 가지들을 꺾고, 흰 줄무늬 껍질을 벗겨 내어 가지의 하얀 부분이 드러나게 하였다.
38 그런 다음 껍질을 벗긴 가지들을 물통에, 곧 양들과 염소들이 물을 먹으러 오는 물구유에 세워, 가축들이 그 가지들을 마주 보게 하였다. 그런데 양들과 염소들은 물을 먹으러 와서 짝짓기를 하였다.
39
양들과 염소들은 그 가지들 앞에서 짝짓기를 하여 줄쳐진 것, 얼룩진 것, 점 박힌 것들을 낳았다.
 
설명:
나무껍질은 육과 율법을 상징하고
나무 속은 복음과 영을 상징하기 때문에
앞으로 신약에 와서 구약인 율법으로 사는 것보다
신약인 복음으로 살 때 낳고,번성하고,정복하고,다스릴 것을
상징하는 것인데,
 
실제 야곱에게서 잘 나오지 않는 점박이 양들이 많이
낳는 것도 육적인 축복을 주시는 것이며
장차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의 자녀들이 많이 번성하여
십사만 사천명으로 상징된
수 억만의 구원받는 숫자가 늘어날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40 야곱은 어린 양들을 골라내어, 그 양들의 얼굴을 라반의 양 떼 가운데에서 줄쳐진 양들과 모든 검은 양들에게로 향하게 하였다. 그러나 자기의 가축 떼는 따로 떼어 놓아, 라반의 것과 섞이지 않게 하였다.
41 야곱은 튼튼한 양들과 염소들이 끼리끼리 짝짓기 할 때마다, 그 나뭇가지들을 볼 수 있도록 물통에 세워 놓고, 그 가지 앞에서 짝짓기를 하게 하였다.
42 그러나 약한 양들과 염소들이 끼리끼리 짝짓기 할 때는 가지들을 세우지 않았다. 그래서 약한 것들은 라반 차지가 되고, 튼튼한 것들은 야곱 차지가 되었다.
43 이렇게 해서 야곱은 대단한 부자가 되어, 수많은 양과 염소뿐만 아니라 여종과 남종, 낙타와 나귀들을 거느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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