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8-12 조회수513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9주간 화요일
2008년 8월 12일 (녹)

☆ 성녀 요안나 프란치스카 드 상탈 수도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에제키엘 예언자의 소명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님의 뜻을 전하는
것이었다. 예언자는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긴다. "두루마리를 먹다."
는 말은 철저하게 받아들인다는 표현이다. 예언자를 홀대하는 것은
주님을 홀대하는 것과 같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어린이처럼 되어야 하늘 나라에 갈 수 있다고 하신다.
어린이의 마음을 지니라는 말씀이다. 어린이가 엄마를 의지하는 것처럼
하느님을 의지하며 살라는 말씀이다. 그러한 사람은 하늘 나라에서도
큰 사람으로 대접받는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9ㄱㄴ
◎ 알렐루야.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10.12-14
1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10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12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13 그가 양을 찾게 되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62

논밭 풀 !

세상에서
어림이

가장
잦은 것은

논밭의
풀들일까요

매어지면
금방

새 풀로
싹 터요

풀들은
언제나

어려움
닥치면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
하는 걸까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