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너의 재산을 팔아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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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08-08-18 | 조회수513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20주간 월요일 2008년 8월 18일 (녹) ♤ 말씀의 초대 에제키엘 예언자는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한다. 슬픈 소식이다. 성전은 더럽혀지고 사람들은 짓밟히게 될 것이다. 그러한 일이 일어날 징조로 예언자는 아내의 죽음을 맞이한다. 그렇지만 슬퍼하지도 못한다(제1독서). 젊은이는 예수님을 '스승님' 이라고 불렀다. 따라가겠다는 청원이다. 계명에 충실하였고 의롭게 살아온 젊은이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준 뒤에 오라고 하신다. 젊은이는 슬퍼하며 돌아갔다. 재물의 위력을 알고 있었기에 포기하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5,3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너의 재산을 팔아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6-22 그때에 16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스승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무슨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나에게 선한 일을 묻느냐? 선하신 분은 한 분뿐이시다.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18 그가 "어떤 것들입니까?" 하고 또 묻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 '살인해서는 안 된다. 간음해서는 안 된다.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거짓 증언을 해서는 안 된다. 19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는 것이다." 20 그 젊은이가 "그런 것들은 제가 다 지켜 왔습니다. 아직도 무엇이 부족합니까?" 하고 다시 묻자, 21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22 그러나 그 젊은이는 이 말씀을 듣고 슬퍼하며 떠나갔다. 그가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68 되지빠귀 ! 아침이 밝아 옴을 새들이 가장 먼저 아는 것 같아요 나누시는 몫만큼만 가지는 슬기로 날마다 누리는 해방 자유 그러기에 부르는 노래 평화로움 실려 있나 봐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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