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과 어울리는 사람
세상에서 인기를 받으며 우쭐대는 맛에 사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시선을 끌기위해 외모에 우선 투자도 많이들 합니다.
그런 성향의 사람들 세상에서 잘 어울려 보이려는 데 그칠 뿐입니다.
하늘과 잘 어울려 보려고 허허롭고 단순하게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신앙인들은 하늘과 예수님과 어울리는 사람이 되려는 이들입니다.
예수님과 어울리는 것과 어울리지 않는 것을 배우며 기쁘게 삽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또 비유를 말씀하셨다.
‘아무도 새 옷에서 조각을 찢어 내어 헌 옷에 대고 꿰매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찍을 뿐만 아니라, 새 옷에서 찢어 낸 조각이
헌 옷에 어울리지도 않을 것이다.’(루카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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