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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쑥부쟁이 - 윤경재
작성자윤경재 쪽지 캡슐 작성일2008-09-11 조회수608 추천수4 반대(0) 신고
 
 
 
 

쑥부쟁이 - 윤경재

 

1. 

제 이름 모르는 채 들국화라 홀대해도

연보라 뽐내거나 노란 꿈 비교 않네

바람에 흔들거려도 속정 깊은 누이여.

 

 

2.

불쟁이 아버지와 동생들 헌신 봉양

원수진 노루와 나무꾼도 감동하고

죽음도 차마 못 하여 들꽃으로 피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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